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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0 19:19
반지의 제왕은 나만 재미없었나 보옴
 글쓴이 : 김간질
조회 : 1,003  

재미없었다는 구라구요

그냥 저냥 그랬음

이게 왜캐 대작취급 받는지 1도 모르겠었더랬음 -.- 솔직 중간에 겁나 졸리던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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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 17-11-10 19:22
   
드라마라 치면 대하드라마 정도는 됩니다
스케일도 크고
달강2 17-11-10 19:22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에게는 엄청난 명작임 ㅋㅋ 죽기 직전에 쭉 정주행하고 죽는게 소원일정도
송곳니 17-11-10 19:22
   
저 당시에 저정도 스케일의 영화가 별루 없어죠.. 처음 보고 내용과 스케일에 놀랐죠.. 책까지 대여해서 볼 정도로,
역적모의 17-11-10 19:22
   
취향 타긴 합니다 ㅋ

드래곤, 마법사, 오크 이런 거 싫어하면 별로죠.
휠맨 17-11-10 19:24
   
사실 CG가 없었으면 나올 수 없는 영화이거니와 당시 CG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작품이기도 했죠.
전쟁망치 17-11-10 19:24
   
아마 판타지 영화중 최초로 대작 스케일 이였을 겁니다.
그리고 그전에 소설책으로 나왔었죠.
저는 처음 소설책으로 접했어요. 영화가 나온후 영화를 보았죠
신기한건 소설책 읽으면서 상상 했던 모습들이 영화에 그대로 나왔다는것이 놀랍 더군요
     
송곳니 17-11-10 19:27
   
그런 느낌을 또 받았던 것이 "얼음과 불의 노래".. 정말.. 미국야들의 능력이...
붉은깃발 17-11-10 19:25
   
전투를 크게 해서 재밌었는데
뭐지이건또 17-11-10 19:25
   
스토리가 좋다기 보다는 스케일이 좋았죠

반지의제왕2 공성전은 진짜..최고의 전쟁씬중 하나
발에땀띠나 17-11-10 19:27
   
저도 재미가 없더군요. 해리포터는 책으로 봤다가 영화를 봤는데 너무 유치하고 진부했어요.
 왕좌의 게임도 유치하고 워킹데드는 유치하다가 볼만하더군요.  영화이야긴데 미드로 빠졌네요 ㅋㅋ 전 24시같은 미드가 재밌더군요ㅋㅋ
     
전범기퇴출 17-11-10 20:52
   
저랑 취향이 완벽하게 같으시네요.^^
햄돌 17-11-10 19:27
   
그럴 수도 있죠 뭐..
짜파겥이 17-11-10 19:29
   
호빗이 더 재밌었음
하기기 17-11-10 19:29
   
나도 그저 그랬슴
안녕미소 17-11-10 19:29
   
저도 재미 없었어요
뻔한 이야기
CG빨
유치하더라고요
뭐꼬이떡밥 17-11-10 19:30
   
저도 재미 없었어요..

특히 호르도 인상쓰는거 짜증 이빠이였죠
슈게이징 17-11-10 19:31
   
반지의제왕은감독판을보시느거추천드립니다
대하 판타지장편영화 의최고봉인작품이라생각되니다
♡레이나♡ 17-11-10 19:32
   
느낌은 워크래프트랑 디게 비슷한데 진짜 재미없었어요
지루... 플스 게임은 재밌었는데 ㅎㅎㅎ
Habat69 17-11-10 19:34
   
전  혼자 무인도에서 살아야 한다면 이것만 있어도됨
세트 17-11-10 19:34
   
전 호빗을 더 재밋게본 ㅋ
위현 17-11-10 19:37
   
절대반지라는게 인생의 무게라고 합니다.
중간계의 평화를 위해서 절대반지를 파괴해야만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평범한 호빗 포르도가 많은 위기를 거쳐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부분이 볼거리죠.
반지의 제왕으로 인해 한국쪽에선 톨킨 세계관이 무척 익숙해서 진부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저런식의 서양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구피자 17-11-10 19:37
   
저도..................반지의제왕. 왕좌의게임 이런거 너무 재미가 없음..
황금 17-11-10 19:47
   
저는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에 따라 재미없을 수도 있죠. ㅎㅎ
수수께끼 17-11-10 19:51
   
저도 재미는 영....
팬텀m 17-11-10 20:38
   
원작의 깊은 맛을 모르니 재미없는거
탱크 17-11-10 20:56
   
재미야 취향을 타는 문제니 없을 수도 있는거겠죠.
아는만큼 보인다고, 원작을 깊이 알수록 흥미를 느끼기도 쉬울거구요.
널리 알려진 판타지 세계관의 상당부분이 소설 반지의 제왕에서 만들어진거고
영화 3부작은 그 희대의 명작을 망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 평가를 받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