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왕건 전체 200회 중 60회까지 왕건에게 들이댄 여인들
왕건의 첫사랑 강씨
어릴 적에 왕건과 정혼한 사이
당시 왕이 된 궁예의 눈에 띄어 황후로 낙점된 후에도 계속해서 왕건에게 울고불고 매달리나
결국 할 수 없이 궁예와 혼인. 혼인 후에도 왕건을 잊지 못함.
정주 유씨
혼인도 하기 전부터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또한 본인도 왕건을 사모해서 빨래며 식사며
왕건의 모든 수발을 듬.
왕건이 금성(현재 나주)로 출정하기 전 날 왕건을 취하게 만들고 급기야 왕건의 시침을 듬(왕건과 잠자리를 함).
금성 오씨
왕건이 금성(전라도 나주)에서 만난 여인. 왕건을 우물가에 데려 간 후 본격적으로 들이 댐.
왕건이 정혼자가 있다고 해도 본인은 세컨드가 되어도 괜찮다며 사모한다고 결혼해달라고 왕건에게 들이댐.
(속설에는 이 당시 왕건이 이 여인을 막사로 데려가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거시기 했다는....)
이름도 왕건이...뭔가 클 것 같은 이름
역시 만나는 여자들마다 왕건에게 들이댐.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역사적으로 왕건의 실제 부인 총 29명 + @(부인 외 많겠죠..정황상)
드라마 보는데 왜 갑자기 배가 무지 아픈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