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말이 공감이 가더군요~ 그동안 어렵풋 느끼던걸 아주 잘 설명해줬어요~
그래서인지 전 이런거 보면 참 묘한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내를 했을지 춤 동작 하나 노래 한소절에 고스란히 녹아있는거죠~
이런거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짐~ 물론 여돌이면 더 좋구요~ㅋ
그리고 이런게 바로 일본이나 동남아 국가들이 한류의 겉모습
뮤비, 컨셉, 스타일, 노래 같은것들을 아무리 열심히 베껴도 결국 아류이고
퀄리티의 차이를 극복할수없는 이유인거 같네요~
예전에 에셈의 김영민 사장이 일본 토크쇼에서 이런말을 한적있죠~
한류 아이돌은 데뷔 전부터 몇년간 합숙하면서 호흡을 맞춘다
그 합숙 자체가 트레이닝의 일환이고 일본에선 불가능한 시스템이다.
일본에서 불가능 하다는게 합숙이 아닌거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