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이 있더라도 공영방송에서 대놓고 하지도 못하고,
그런 사람은 처벌받고 지탄받는데 비해서
남미는 그냥 대놓고 해도 별 문제가 안 되나요.
카드 K.a.r.d 가 브라질 갔을 때도 MC가 눈을 찢었는데도 브라질 사람들은 오히려 적반하장이었고,
우르과이 U23 선수가 했을 때도 우르과이 사람들은 뻔뻔하게 대응했고,
이번 사건도 콜롬비아 TV에서 또 이상한 가면쓰고 조롱하고,
네이마르 등등 몇몇 선수는 몇년전 일본 원정 올 때 단체로 눈을 찢고, 2002년에 호나우도도 일본인들 앞에서 눈을 찢고,
수아레즈, 메시는 에브라 같은 흑인 선수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N워드를 말하고, 원래 남미에서는 그렇게 부른다. 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일관했지요.
그냥 남미는 원래 저런갑다...라고 생각해버려야겠네요.
일말의 기대감도 가지지 않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