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좀 애매한데요. 중국이라서 무조건 고깝게 보고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삼성이라는 게 그렇게 특별한 네이밍은 아니잖아요. 우리 국내 출판사 가운데서도 삼성출판사 있고...
1999년 이전 같으면 옆나라 기업과 이름이 겹치는 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중국 편드는 건 아니지만... 딱히 문제될거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삼성이란 네이밍이야 뭐 그렇다 쳐도 로고는 참 참신하네요.

일본은 거짓이 곧 진실이 되는 나라지만 중국은 짝퉁이 곧 명품이 되는 나라인거 같네요 ㅋㅋ

님 쎈스 굿...

뭐 그닥.. 대놓고 베낀 레벨은 아닌 것 같은데

이거 어제 가생이에서 보고 배꼽잡고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하면 짝퉁밖에 안떠오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258538

- 뉴발란스가 중국에서 자기 자신의 이름을 사용해서 소송당했다.

- 저우러룬이라는 남자가 뉴발란스를 상대로 소송했는데 그의 친척들은
 'New Balance'가 중국어로 번역된 이름을 1994년에 처음으로 상표로 신청했다. 

- 그 당시에는 중국인 사업가들이 외국 회사의 이름을 상표로 등록하고
  해당 외국 회사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 협상을 제안하거나, 고소를 하는일이
  흔했다.

- 저우러룬은 뉴발란스 상표로 신발을 만든적이 거의 없으며
  미국 회사 뉴발란스는 1960년대부터 신발을 팔아왔다.

- 중국의 상표법을 잘 아는 전문가들은 미국 뉴발란스사가 실망스런
  결과를 맞게 될것을 꽤 확신했다. 아니나 다를까 2015년 4월, 광저우
  법정은 저우러룬의 손을 들어줬다.

  판사는 저우러룬이 상표권을 받은 2011년부터 뉴발란스에게 소송을 한 2013년까지
  해당 기간동안 뉴발란스가 중국에서 거둔 모든 수익의 반을 저우러룬에게 지불할것을 명했다.


- 중국내 상표권 분쟁에서 패하고 있는것은 뉴발란스만이 아니다
  이달 초, 베이징 법정에서는 가죽 제품을 만드는 중국 회사의 손을 들어줬는데
  이 회사는 지갑에 "IPHONE" 이름을 새기고 있었다.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이
  아닌 중국 회사에게 상표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한 것이다.


- 작년, 마이클 조던은 자신의 중국식 이름과 그의 유명한
  점프 실루엣을 도용한 중국의 신발 메이커를 고소했으나 소송에서 패했다.

- 뉴발란스는 중국에서 2003년부터 Xin Bai Lun (뉴발란스의 중국어 번역) 이란 이름을 
  광고에서 회사명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이름은 저우러룬의 친척들이 90년대에
  상표신청을 했던 Bai Lun과 약간 달랐다. 하지만 2004년 저우러룬은 특허청에 다시 찾아가
  Xin Bai Lun 상표 신청을 하려고 했다. 미국 뉴발란스는 그가 상표 등록을 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했으나 법정 싸움에서 패했다.

  그리고 2011년 7월, 저우러룬은 Xin Bai Lun 상표 등록을 승인받았다.
  그 후 뉴발란스가 Xin Bai Lun 이름을 광고 및 다른곳에서 사용하자
  저우러룬이 뉴발란스를 상표권 침해로 고소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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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중국에서는 외국 유명한 회사의 상표를 미리 등록해
 외국 기업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어요.
중국 법원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소송으로 이어졌을 때 무조건 중국의 짝퉁 기업 손을 들어줬고요

싼씽<三星>이 중국에서 삼성보다 1년 먼저 상표 등록을 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중국에서 이정도 카피면 나름 양심적인거다. ㅋㅋㅋ
중국인데 이 정도면 봐주자~~!! ㅋㅋㅋ

한국도 삼성제약 등 삼성과 관계없는데 삼성네이밍 사용하는데 많아요

한국의  삼성제약과는 틀리지요,

짝퉁,

로고도 비슷한게 짝퉁느낌이 들긴하군요.

이걸보니 삼섬그(SAMSUMG) 랑 삼멩(SAMMENG)이 생각나네요. 짝퉁 애니콜...

중국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