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내생애 마지막 오디션)
kbs에서 방송했다가 시청률5%인가로 망한 프로인데...이 프로 꽤 재밌습니다.개인적으로 슈스케2를 제외하고 젤 재밌게 본 오디션 프로인데...
오디션 참가자들은 제목처럼 잊혀진가수들이나 무명가수들이 나오는 프로였죠.그런데 섭외가 잘 안되선지 프로그램 재미를 위해서인지 어린 얘들도 제법 참가했었음...참가자중 유명한 가수로는 리아나 시나위 전보컬 손성훈부터 김완선 조카도 있었고...슈가맨에 나왔던 마골피인가?도 있었어요.
제법 실력들이 좋았었는데 요즘은 리아 빼고는 아무도 안보이네요.이런거 보면 연예인도 쉬운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