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에 이어 경제대국 2위인데
11위인 우리나라보다 나은 분야가 없는게
더 이상한듯.. 언젠간 어느분야에 추월당해도
그러려니 해야죠

영원히 따라잡을수 없는 간격

이쯤 되면 우스운 사회 망상들...
1. 10년 뒤 석유고갈론 (30년 전부터 국제적으로 나옴... 해저석유 발굴, 천연가스 개발 등으로 사라짐)
2. 10년 뒤 중국 잠식론 (20년 째 나오고 있는거. 중국이 막대한 노동력에다 기술력까지 갖춰서 아시아 국가 다 망할 거라고 외침)
3. 5년 뒤 한국 붕괴론 (15년 째 일본에서 나오고 있는거. 5년 뒤 한국 붕괴된다고 매년 외치고 있음)
4. 잃어버린 10년 주장 (10년 전부터 나온 거. 좌파 정권 10년이 성장을 못 한 시기라고 우김)

석유고갈론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쏙 들어갔죠. 특히나 셰일오일이 상업화하면서 더하죠.

결과는 부채만 폭증
따라잡는다는 제품들 까보면 그냥 한국제품 받아서 겉포장만 따라할뿐
정부가 관여하는시장은 잘사는 북한일뿐

꼭 중국국대축구의 현실을 보는 것만 같네요 ^^

이해가 바로 되는...

비유가 절묘하시군요.

메이드인차이나

이 국가 브랜드 자체가 100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위대한 업적이죠

우리가 이런 기사를 그냥 흘려보지않고 각성한 때문이겠죠 ^^ 좋게봐서~

저때는 아예 중국 상품이라고는 전자 계산기, 그것도 장난감 수준이나 될까 말까 한 거였는데 지금은 보조 배터리에서나 인지도를 쌓은 것이기는 해도 샤오미라는 브랜드는 왠만해선 다 알죠.

마냥 중국산 보고 무시 할 건 아니죠. 단지 삼성 이건희가 했던 협박처럼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인다는 샌드위치론이 개소리일 뿐이죠.

보니까 저때는 진보쪽 대통령이라 보수언론에서 현재 경제가 어렵다는걸 강조하기위해 나온 기사들도 있겠지요.
 물론 중국이 2000년이후 급성장을 해서 경계를 했어야한것도 맞겠지만 저때는 그냥 세계 기업들이 싼임금보고 가서 그냥 조립만 하던시기..

10년전 에도 똑깥은 기사 였지요 ㅋㅋㅋㅋㅋㅋ

10년후에도 나올 기사군요...ㅋㅋㅋ

짱께의 한계가 짜장국을 벋어나면 특허도둑질로 만든 거라 나오는 순간 벌집이 되서 폐기된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