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버닝썬 직원으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을 폭로해 사건의 불씨를 지핀 김상교 씨를 재수사해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청원 내용이 매끄럽지 않은 우리말로 쓰여 있어 해외 팬이 구글 번역기 등을 이용해 청원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해외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김 씨가 4명의 여행을 성추행한 괴물이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20만 명이 서명해야 재수사가 이루어진다고 청원을 독려했다.
결국 청원 글은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됐다'는 이유로 관리자에 의해 수정됐다. 12일 현재 이 청원은 지금까지 3만 3천여 명이 서명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6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