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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4 00:24
정준영 카톡 킵해놓고 있다가 터뜨린거 아닐까 싶은데..
 글쓴이 : 야호야호
조회 : 1,571  

이게 3년전꺼 잖아요.
정치권에 큰 사건이 터지면 꼭 연예게 이슈로 덮는다고 하는데..
만약 음모론적으로 생각해서 정준영사건으로 이목끌어서 감추려고 했던 최근 굵직한 이슈가 뭐였죠?
조선일보사건이랑, 전대통령들 법정출두, 경찰의 수사권독립 등등이 거론되던데..
많은 국민들도 이거 이제 다 아는 사실인데
상투적인 수법에 매번 당하는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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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좀보고 19-03-14 00:28
   
그냥 과거 정준영 몰카 사건 때문에 포렌식 업체에서 데이터 복구하고 해당 자료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승리 버닝썬 사건 터지면서 제보를 결심한거 같습니다
풍선3개 19-03-14 00:30
   
당한다기보단  이슈로 이슈막는다는것 자체가 웃긴거죠
사람들 관심 떨어지면 흐지부지 된다는것 부터가 썪은거고
아에 이슈 자체가 안된 약자가 당한 더 큰건도 많겠죠..ㅜ
그리고 막을 이슈 없어도 어차피 질질끌다 좀 잠잠해지면 약하게 처벌하든 그냥 넘어가든하자나요
Dominator 19-03-14 00:30
   
2016년부터 이 사건 캐고 있었다고 기자가 밝히긴 했죠.
이 사건도 그냥 터진건 아닙니다.
물론 이 사건 때문에 장자연 사건 뒤로 밀리는거 분통 터지지만, 이걸로 엮는건 무리다 싶네요.
기자도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생각 했겠죠.
언론도 사건의 본질과 장자연 사건을 지속적으로 강조 하기도 하니까 과거처럼 이슈에 매몰되지는 않을껍니다.
ysoserious 19-03-14 00:31
   
망상입니다.
일개 연애인만 엮인거도아니고  어디까지 덩굴채 뽑힐지 모르는 일을 일부러 터트린다고요?
아차산의별 19-03-14 00:34
   
그렇다기보다는
대중입맛에 맞는것으로
사건을  확대한거죠

장자연사건이  아무것도 아니것처럼보이게
대간 19-03-14 00:38
   
김상교씨 때문에 터진거죠.
유월 19-03-14 00:50
   
장자연 사건과 동시에 터진것과 과거부터 사건을 연예계 사건으로 덮어왔으니 합리적 의심이 많이 가죠
엘알 19-03-14 01:25
   
합리적 의심?  ㅍㅎㅎㅎㅎ
뭐가 합리적이란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