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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4 01:59
왜 남의 영업장소 가서 죽을까요?
 글쓴이 : 별명11
조회 : 2,748  

죽는 건 안타깝지만
자.살 하는대 왜 남의 펜션.모텔 이런대서
xx하는지....

죽으면서도 민폐같네요.

https://m.news.nate.com/view/20190313n3410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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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19-03-14 01:59
   
물망초 19-03-14 02:00
   
죽는놈이 눈에 뵈는게 있을까요?
그냥 보고 싶은거 보고 근처 모텔에서
방해 안받고 죽는거죠
     
별명11 19-03-14 02:02
   
업주는 뭔죄..ㅡㅡ
치즈랑 19-03-14 02:06
   
애매하네요.

죽는 것도 고욕이지만
곱게 죽을 장소도 생각해야하는 사람들이란...
은팔이 19-03-14 02:08
   
자.살하는건 지 선택이니 뭐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제발 먼 바다같은데 통통배나 이런거 타고가서 빠져죽으면 좋지 않나?
시간지나면 고기밥될테고 애써 시체찾아서 장례 안 치뤄도되니 모두 편안한거 아닌가..
     
치즈랑 19-03-14 02:10
   
그러고보면 죽어서 어그로네요...
          
은팔이 19-03-14 02:13
   
죽을때 깨끗하게 죽기가 힘들죠. 사체처리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심.
     
칼까마귀 19-03-14 02:12
   
생각을 해보세요. 시체를 찾는다고 해경이나 소방서등
동원 될텐데 그 비용과 인력 자체가 엄청나게 들것입니다.
통통배를 끌고 나가서 자 살 하면 엄청난 민폐임
          
은팔이 19-03-14 02:15
   
그러니 먼 바다로 가서 남의 눈에 안 띄게 퐁당 하라는거죠.

하긴 재수없음 낚시배나 조업하는 선원들 눈에 띌 수도 있겠네요.
               
몽씨 19-03-14 04:25
   
배타고 나갈때 그냥 타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다 신고하고 나갈 수 있어요.
죽는거 남의 눈에 안띄게 죽어도...
배에 탔던 인원이 비게 되면 수색 들어가게 되고
같이 배 탔던 사람들 전부 조사들어갑니다.
               
풍선3개 19-03-14 07:38
   
혼자 배사서 배타고 나갈정도의 스케일이면 자1살할 사람이 아닐것같은.....그냥 차에서 연탄같은걸로 죽음되죠
그럴돈도 없어서 그런걸껄요  집도없고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 미래도 밝지못한 사람의 행동이자나요..
칼까마귀 19-03-14 02:11
   
자 살바위 같은곳도 유명했죠. 화재 일으키고 자 살하지 않는것
만으로 다행일지도
Dominator 19-03-14 02:14
   
어디서 본 글인데..
면도칼로 손목 긋는 사람도 그을 때 칼날에 손가락 베일까 겁나서 면도칼을 휴지나 손수건으로 감싸고 쥔다네요.
손목을 그을꺼면서 쥔 손가락 베이는걸 걱정 한다라..
사람이 원래 그런거죠. 이성과 본능이 뒤죽박죽인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뭐꼬이떡밥 19-03-14 02:16
   
네 참으로 복잡하고 안쓰럽고 무서운게 인간이죠
뭐꼬이떡밥 19-03-14 02:17
   
왜 거기서 죽었을까요?

거기서 나마 죽을 용기를 낼 수 있어서 아닐지
나미아미타 19-03-14 02:21
   
원래 마음의 여유 있는 양반들이 자x하는거임. 먹고 살기 바쁘면 그딴거 생각할 시간도 없음.
     
Dominator 19-03-14 02:51
   
여유의 문제가 아니라 나아갈 길을 잃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극단적 선택이 자/살인겁니다.
그 길이라는게 단순히 먹고 살 길만을 얘기 하는게 아니고요.
          
나미아미타 19-03-14 03:04
   
부자들이나 스타들이 그러는거 보면 금전적으로 여유가 너무 있다보니 삶의 목표를 잃어버린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들은 물질적인 문제보다 정신적인 문제가 대부분이겠지만요.
               
풍선3개 19-03-14 07:42
   
저 아는사람 병이 있는데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없어서 죽는걸 택했네요 바쁘게 일하고싶은데 일을 못해서 죽고
너무 병이큰데 돈은없어서 죽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쉽게말하지 않으셨으면...
치즈랑 19-03-14 02:34
   
자.살하는 분들이 여유 있어서라고...
해괴한 이론이네...아무튼 이상한 종자네 @.@

생활고에 찌들리고
사업 망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분들이 태반인데
뉴스도 안보나
힘드니까 그런거지 마음의 여유? 에라잇
     
나미아미타 19-03-14 03:05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런거 생각할 시간조차 없다는걸 이야기한겁니다. 아주 본성이 쓰레기시네요. 병원이나 가보세요.
          
치즈랑 19-03-14 03:13
   
허걱~~^^;;;;
               
나미아미타 19-03-14 03:14
   
어휴 쓰레기.
                    
치즈랑 19-03-14 03:15
   
네...네...그러시군요 쓰레기라니...흠
                         
나미아미타 19-03-14 03:16
   
어휴 쓰레기~
                         
치즈랑 19-03-14 03:17
   
참내 놀랍지도 않네요. 인성이...참
                         
나미아미타 19-03-14 03:29
   
어휴 존나 잘나셨네 쓰레기 새끼
               
나미아미타 19-03-14 03:18
   
토악질 나올것 같네 어휴 쓰레기~ 본인이 그동안 싸지른 똥글을 좀 생각하면 좋겠네.
                    
치즈랑 19-03-14 03:20
   
네 그럴게요~~^^;;;
                         
나미아미타 19-03-14 03:21
   
어휴~ 쓰레기
                         
치즈랑 19-03-14 03:23
   
다른 건 몰라도 제가 보는 눈은 정확해요 ~~^^*

친게에서 짤릴 때부터 눈 여겨 봤는데...말이죠
언제 본성이 나오나 싶었죠
전 님 안 믿었어요

저와 님이 다른 점 하나~~!
ㅂㄷㅂㄷㅂㄷㅂㄷ 은 같은데
님은 과도하게 포장한다는 거
저는 포장하지 않아요 무엇보다도 본성을 숨기진 않죠
ㅂㄷㅂㄷㅂㄷㅂ 하더라도
본성을 잃어버리면 님처럼되는 겁니다.
                         
나미아미타 19-03-14 03:31
   
글수정 좀 앵간히해라 쓰레기야.
                         
치즈랑 19-03-14 03:33
   
엥이~~!
님이 궁금해 할까봐서 추가한 겁니다...
자꾸 행을 바꾸셔서...헷갈리긴 하네욤
     
나미아미타 19-03-14 03:26
   
그래서 내가 친게에서 무슨글 썼는데? 어휴 쓰레기야.
          
치즈랑 19-03-14 03:32
   
지금 님의 글들...행동이 마음에 듭니까
자랑스럽냐고요?

그렇지 않다면 그만 두세요
저는 제가 쓴 글이 도에 지나치거나 슬퍼질 때는 멈춥니다
님은 그냥 정주행 이네요.

진정하시고 행복한 글을...행동을 할 때만 글을 쓰십시오
마음이 아플 때는 멈추세요
               
나미아미타 19-03-14 03:36
   
그래서 내가 친게에 무슨 글 썼는지 잘알고 있나보네 그럼 무슨글 썼는지 이야기 해보던가? 정치병걸려서 하나하나 사사건건 본인정치 성향과 다르면 비꼬거나 하며 시비걸고 다니는데 그것도 병이야 이 양반아.
                    
치즈랑 19-03-14 03:43
   
제가 우측 벌레세키들을 못 봐서~~그게 탈이긴 하죠
낯의 흥분한 님글은 일고의 가치도 없었습니다.
앙 하고 물어버려야죠

님도 그쥬~~! 그렇다니까요
주무셔요...열받지말고 신고 안한다니깐요
                         
나미아미타 19-03-14 03:44
   
어휴 쓰레기~
          
치즈랑 19-03-14 03:34
   
신고는 하지 않을게요
주무셔요...
               
나미아미타 19-03-14 03:38
   
신고를 하시던가 또 이리저리 어슬렁 어슬렁 거리며 정치병 돋힌 글이나 달던가 본인이 알아서 하시지요. 아니면 병원이나 좀 가서 상담좀 받으시던가.
                    
치즈랑 19-03-14 03:44
   
병원비 좀 줘 봐유. 링겔 한병 좀 맞고 오게유~~@.@
환절기라 그런가...찌뿌등하네
               
나미아미타 19-03-14 03:45
   
어휴 쓰레기~~링겔 맞은 돈도 없는데 여기서 정치글이나 달고 ㅋㅋㅋ 알바비 받나보네 ㅋㅋ통장까봐 형이 보내줄게 .
                    
치즈랑 19-03-14 03:46
   
­
                         
나미아미타 19-03-14 03:47
   
형이 보내줄께 더럽게 안스럽네~
                         
치즈랑 19-03-14 03:47
   
오홋~~! 보내봐바유~~~
                         
나미아미타 19-03-14 03:50
   
어휴~~~안쓰러운 쓰레기 오만원이 없냐 ㅋㅋㅋ
                         
치즈랑 19-03-14 03:53
   
꼭 보낸다고 하고 안 보내는 분들 땜에 미치겠시유
보낸다는 거 다 받았음 수억인데...
정게 어떤 넘은 빌라 한 채 준다는 넘도 있었는디...쩝~*
                    
풍선3개 19-03-14 07:45
   
다른건 괜찮았는데 이번거 첫 댓글은 님이 많이 과하셨다고 보네요...
세임 19-03-14 02:38
   
백화점 옥상에서 뛰어내렸는데 .... 하필 내 동생 차에 떨어져 .... 폐차를 해야했습니다.
죽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죽을 때도 남에게 폐를 끼치는데 ....
동생은 한 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죠.
그렇게 죽은 사람의 가족에게 파손비용 소송을 걸기도 애매했죠.
헬로가생 19-03-14 03:09
   
그것도 그렇지만 만약 내가 내 죽는 날과 방법을 결정한다면
우선 타인에게 최대한 피해를 안 줄 것이고
그것 만큼 또 중요한 건 내 죽은 모습이 예뻐야 함.
절대 머리가 터진다던지 피가 온 사방에 있다던지 하고 싶지 않음.
관장하고 예쁜 옷 입고 머리 하고 화장 하고 곱게 누워서 죽을 것임.
담배맛사탕 19-03-14 04:05
   
너무 위험한 발언..
나미아미타 19-03-14 05:12
   
이새끼 글 또 삭제했네 ㅋㅋㅋ 웃기새끼네 진짜 ㅋㅋㅋ
     
치즈랑 19-03-14 05:59
   
­
김모래 19-03-14 07:03
   
펜션 모텔 방에서 조용히 죽는건 덜하죠
저번에 그런일 있었잖아요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사람때문에 누나집에 놀러온 동생이 쓰레기 버려주러 갖고 나가다가 깔려서 즉사.
이러면 죽는순간에도 엄청난 민폐죠.지나가던 사람은 무슨죄.
저승동료 끌고가는것도 아니고.
사람 많은데서 죽는건 진짜 아니라고봄
지하철이나 기차 , 도로에 뛰어들거나 이런것도..
죽은사람 불쌍한건 알겠지만 진짜 민폐고 혐오스런 짓이죠. 남한테 트라우마 남기는ㄷ
아는 동생이 아침에 뒷산에 올라갔다  목매 죽은 시체를 발견했는데 한 1년간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삐쩍 말라서 비실비실 영 말이 아니더군요. 겨우 극복했는데 그때는 미성년자여서  충격도 얼마나 컸겠어요. 하필 사람들이 산에 오르내리는 길가에.
자길 쉽게 발견해주길 바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