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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31 22:46
일본애들은 격투기에 그리 관심있는데 변변찮은 선수하나 없는것보면
 글쓴이 : 히이이잉
조회 : 498  

갸들 싸움 잘 못함

그래서 발달한게 허세문화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복싱은 조금 있긴한데, 그것도 쏟아붓는거에 비해 처참한수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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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맛쥐 16-12-31 22:47
   
일본애들은 특징상 예체능은 다못할걸요
히이이잉 16-12-31 22:48
   
그림쪽이야 오따쿠들 그림쟁이 많아서 잘그리는사람많긴한데 평균적으로는 좀 별로임
비겁장 16-12-31 22:48
   
꼭 그런건 아닙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프라이드랑 K1이 사라진 이후부터 하락세를 탔지요.
아무래도 중심이 되는 단체를 둘이나 잃다보니 자연적으로 실력이 줄어들었을 수도 잇고 그반등으로 재능을 가지고 있던 우리나라 선수들이 하나둘씩 꽃피우기 시작한거죠.
최홍만 전성기때 최홍만을 제외하고는 누가 확실히 일본선수나 무사시를 제압할 선수가 있겠냐라는 해설자 멘트가 생각나네요.
꼴초 16-12-31 22:49
   
김동현이 일본에 있던 시절의 별명이 스턴건 이었습니다,
거의 전 경기를 ko로 이겨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더군요,
UFC로 옮기고나선 매미가 되버렸지만 ㅎ
쏘쏘 16-12-31 22:51
   
k-1이 잘나갈때만해도 정말 일본에서 부흥했는데, ufc가 거의 세계 격투기에 메이저리그가 되버린 지금은... 일본선수들 실력도 지금보다야 예전 k-1이 건재하던 시절이 훨씬 좋지않을까요
     
히이이잉 16-12-31 22:54
   
어떤 스포츠든지 저변이 넓어지면 발전합니다. 지금 복싱도 타이슨 시절보다 엄청 발전했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고. 예전 종합격투기에서 일본선수가 많았던건, 걔들이 개척했다싶을정도로 선구적이였던거지, 그때 전성기 애들 몰려와도 UFC 랭커 5위정도에서 모두 정리될걸요
꼴초 16-12-31 22:53
   
k-1은 입식이었고, , , 이 시절에도 딱히 기억에 남는 일본 선수는, , ,
본야스키와 바다하리는 상당히 강했던 기억이 나네요, 입식은 역시 킥복싱이 갑이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