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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3 19:34
슈퍼카란 타이틀을 괜하게 얻는것이 아니더군요
 글쓴이 : 헬로PC
조회 : 752  

개별적으론 그간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을 공도에서 봐왔었는데,

얼마전에 일산에서 아주 살짝의 시간 차 간격으로

이 3대의 차량을 동시간에 보다 보니,

괜히 이름 값이란게 있는것이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뇌 속에선 페라리(488)의 그 뽀다구와 강렬한 배기음...

잊혀지지 않던 순간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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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자전 18-05-13 19:49
   
그 배기음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소음으로 들리는 건 저 뿐인가요?

주차되어진 차는 흔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한번씩 보게되지만,

확실히 움직이면 좀 민폐스런....
역적모의 18-05-13 19:50
   
기름을 얼마나 먹는지 배기음 소리가 돈돈돈돈돈돈 그래요.
     
booms 18-05-13 20:00
   
ㅋㅋ
     
화난늑대 18-05-13 20:04
   
신호대기때도 도르릉 돈돈 해댐ㄷㄷ
앵두 18-05-13 20:07
   
뽀다구와 강렬한 배기음이면 되나?? ㅎㅎ
전쟁망치 18-05-13 20:10
   
그 차량들 듣기론 일반 기름 안 먹더군요.
좀 고급 기름 먹던데요
나이테 18-05-13 20:11
   
그냥 달리는건 개나 소나 할 수 있는데
진짜 신사동쪽 다리위 넘어가는데 분명 러시아워인데 여기를 ㄱ, ㄴ,ㄷ 자로 
쏜살같이 감. 차두대가..
거의 미친넘 수준.
근데 한편으로는 운전 더럽게 잘한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슈퍼카정도는 아니고 그 아랫급 튜닝한듯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