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필요없고, 기본급 올려주고 대기업 문제 다 대가리 쳐버리면 됩니다

ㅋㅋㅋ
그냥 해외로 나가시는게 어떨지요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선 싱글들은 세금 존나 다내고 환급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혼해도 국세청에서 자신의 수입에서 양육비를 먼저 때내서 줍니다.
이게 앞으로 대한민국도 바뀔 미래죠

문제의 원인을 잘못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물론 우리나라도 과거 선진국처럼 솔로라이프가 좋아서 결혼 안하는 경우도 많지만
주된 원인은 경제적 환경적 문제입니다. 솔로라이프 추구하는건 그 덕에 곁다리 덕 봤다는 느낌이에요
아직 우리나라는 어지간히 여건되면 결혼을 선택하는 성향이라 봅니다
그러니 걍 우리나라 기업들 악습과 자본주의시장경제 저질적 부분만 조금 손봐주면 됩니다

경제적 원인을 전혀 무시할수는 없지만
경제적 원인보다는 개개인의 인식 문제가 더 큽니다

왜 가난한 개도국 사람들이 더 결혼을 많이 할까요?
왜 한국도 가난한 과거에 결혼을 더 많이 했을까요?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예시를 가지고 뭐가 선후냐 한때 말 많았죠
단순하게 말하면 님 말씀이 그럴듯해 보이긴 해요
허나 그게 깊게 파고들어가면 과연 사람들의 인식만 바뀌어서 그런걸까요?

대책없이 당연하단듯 결혼해서 애 싸질러도 아무거나 하면서 아둥바둥 먹고살고
그게 또 대부분 당연하단듯 하던 시절이나 그런류의 덜개발된 국가들과
지금 어느정도 모양새가 잡혀있는 선진국에 가까운, 개발된 국가들은
사람들의 삶의 형편이 틀리다는 점도 간과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님 하신 말씀을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왜 후진국 인간들처럼 대책없이 막 싸지르지 않냐?고 반문하는거로 이해될 수도 있다 봅니다
후진국이 아니니까 대책없이 싸지르지 못하는것이죠..

간단히 말해 역설적으로 막결혼하고 애싸질러도 뭐 어떻게든 먹고살겠지.. 라는게 오히려 지금 한국에서는 더 잘 안되는 형편과 환경이고 사회에서의 삶의 형태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 차이에 맞게 경제와 비용의 현실적으로 결혼생활에 무리가 느껴지지 않게 한다면, 아직 혈족과 보전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 대한민국에서는 대부분 앵간하면 결혼을 선택할거라 봅니다.

가볍게 웃고 넘어가기에는 불쾌한 구석이 있는 글이네요.

전  그래도 현실적인 대안같은데요
좀 모두들의 가치관만 바꾸면 가능할것 같은데

한순간에 인권국가에서 인권후진국으로 바뀌고,
헌법 평등의 원칙에 완벽하게 위반되는데, 가치관만 바뀌면 끝나는거 아닙니다.
저같은 흙수저는 결혼할 여자가 없어서 결혼 못하면, 이건 명백하게 헌법위반이고
인권유린입니다. 농담으로 적으신줄 알았는데.. 진심이셨네 헐..
여자를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사랑해서 결혼하고 한명만 사랑하는것이 수백 수천년을 이어왔는데,
국민정서가 가치관만 바꾸면 현실적이야..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농담같지만 진심입니다.
때론 자가용도 공동구매 하는데 여자라고 못할것 있습니까

여자를 공동구매에 비하시다니.. 제정신 맞습니까?

결혼할 여성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면 헌법위반이라니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설마 국가가 마음 내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결혼을 강요하는게
제대로된 사회라고 착각하시는 건가요?

Habat69 님이 말하시는게 여자를 공동구매에 비하며, 물건 취급하는데,
물건이라 치고, 돈 많은 사람이 여자 다 쓸어서 결혼해버리면, 돈 없는 사람은
결혼할 확률이 당연히 떨어지게 되지요. 기회마저도 평등하지 못하다면,
당연히 헌법위반이지요.

ㅋ 지금 사랑 때문에 결혼하는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를 등급메겨서 취급합니까. 그것도 정도것 해야지
그래서 불만인 여자가 결혼후에 얼마나 많습니까.
이건 여자를 위해서도 좋은거에요

님이 말하는 그 과정에 강제가 없으면 헌법위반이 아니지요

지금도 남녀 상관없이 잘 생기거나 예쁜 사람은 또는 돈 많은 사람은
결혼 안하고도 평생 연애하는데 별로 제약이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불평등하다는건 사실은 불평등한게 아니고

개개인이 자유롭게 살수있는 인권이 보장되기 때문에 쏠림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님 과거에 소련은 실업률 0퍼센트 였어요
그래서 소련의 국민들이 행복했을꺼 같아요?

국가가 탄광에 가서 일하라고 명령하면 탄광가서 일하는 사회였는데?

자본주의 국가가 사회주의 국가보다 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직업을 선택할 자유가 보장이 되어있기 때문이랍니다
결혼문제도 마찬가지에요

국가나 공동체가 결혼을 강요하는 사회가 인권후진국 입니다

헌법 제35조 ①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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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결혼을 안하고 말지..
Habat69님 여자는 남자를 등급 메겨서 취급한다고
일반화시키지 마시죠. 저또한 등급 매기는 여자한테는 일말의 옹호할 생각없고,
남자한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여자중에 페미가 있다면, 남자중에는 당신같은 사람이
있는겁니다. 똑같은 피해의식에 쩔어있는것이죠. 차라리 페미들있는 곳에 가서 싸우시길
바랍니다.
마일드커피 님의 의견은 의견으로서 참고 하겠습니다만,
물건처럼 비유하는 Habat69 의 댓글은 참고를 할수 없습니다.

내 페미라면 이를 갈지만
일부다처제를 이렇게 해석하면
배우자를 섹파, 씨받이 취급하는 수준 밖에 안되는데요? ㅎㅎ
뭐 자산이 수백, 수천 억에 돈 펑펑쓰며
오늘내일하는 남자라면야 또 골빈 여자가 있을 수 있겠으나
좁은 집구석에 돈 몇푼 버는 남자를 공유하며 애낳고 가사까지 할 여자가 있겠습니까?
반대로 님같으면 하겠어요? ㅋㅋㅋ

사실 여자들의 가치가 거품이 심하죠.
결혼한 여자가 어떻게 시간이 남아나서 남자일할때 커피마시고 몰려다니며 수다떨고 할 시간이 있습니까.
한 3명 남편을 받아서 애를 6섯 낳아 기르면서 3명의 남자들에게 이쁨받으며 빡세게 살아야 형평성에 맞죠

왜 제목은 일처다부제인데 내용은 일부다처제+일처다부제인가요..

어차피 일부일처제에서 벗어나면 그게다 그것이 됩니다.
현실은 서로 결혼하고도 불륜하는 커플들이 얼마나 많고 증가중인데 굳이 일부일처제를 주장할 필요가 있을까요

니 마누라 일주일만 쓰자

이 글 안 본 눈 삽니다.

저도 삽니다. 괜히 댓글 단듯./.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일부다처제+일처다부제 비슷한 제도가
삼국시대 그리고 통일신라시대까지 이어졌던 걸로 예측합니다. 

김유신의 말이 정녀에게 계속 찾아가니까 말의 목을 밴 일화나,
처용가에 보면 자신의 부인(정확히 부인이 아닐 수도 있음)과 통정하는 남자를 보고 춤을 상황.
쌍화점 등등......그 시대 생활상은 여자가 부동산을 소유하고 남자가 이를 찾아가는 형태....
그렇다고 완전한 모계사회는 아니고, 모계에서 부계로 넘어가는 과도기점 상황으로 보여지는
생활상들이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런 제도나 개념들이 고대로부터 서서히 사라진 이유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여자 입장에서 본다면, 많은 남자를 거느릴 수록 권력의 척도가 되었을 것이고
이는 (내가 인지하지 못한) 어떤 헛점들로 나타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입장에서도 어떤 문제점들이 들어났을 확률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그 사회를 무너트리는 단초를 제공했을 수도 있습니다.

선조들이 님이 제안하신 제도를 몰라서 안했던 건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어떤 많은 문제점들로 인해 서서히 사라진 듯 합니다.

그 문제점들을 다시 경험하고 싶진 않습니다.

자존감 높은 시대에 일처다부, 일부다처 는 안되죠.
이거는 순응하는게 몸에 밴 후진국 사람들이나 가능.

나도 꼴페미 개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댁은 너무 심하게 갔음

본인부터 먼저 실천해보고 좋은지 찐지 알려주길,
더불어 제목 거창한것 치고, 내용 볼거없는건 만고의 진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