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새벽 5시경 옆구리 통증이 심하게 오길래...잠에서 깨었는데...
그나마 때굴때굴 구를정도는 아니었지만 끙끙댈정도의 통증이었는데....
꾸역 꾸역 참아가며 집근처 비뇨기과를 갔는데 결석 아닌가 의심된다고만 하고 약처방에...
엑스레이 조차 찍지도 않았습니다...(없는듯?피부과/비뇨기과 같이하던데)결석 부시는 기계도 없는지 다른 비뇨기과명함을 주면서 거기 가면 석쇄기 있으니까 거기서 시술 받으면 된다더군요...
통증 양상은 물 많이 먹고 걷거나 뛰면 통증이 많이 줄어듭니다 특히 물 많이 먹으면...통증 많이 줄더군요...
현재도 옆구리쪽에 가끔식 불편한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처음 와서 아침에 소변을 보니 처음에 굉장히 진하더군요..평소 물을 잘 안먹는데...반성합니다..;;
좀더 큰병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겠지만 자연배출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x-ray는 진단 안되는건가요? 초음파로 진단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