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마무리되고 이것저것 다 될것 같이 얘기들 하시는데..
너무 장미빛 전망만 바라보지 마시고 북한애들이 해왔던것도 좀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벌써부터 너무 들떠있는것 같아보여요.
지금 우리 앞길에는
아직 옆나라 민폐국들 훼방놓는것도 생각해야되고,
김정은은 결국 통일과, 자신의 황제같은 삶중 어느것 하나는 내려놔야 할텐데
그 속내를 아는사람없으니 그 부분도 고려해야 됩니다...
전 북한이 반백년 역사동안 해온걸로 봤을때 무조건적인 낙관은 좀 자제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우리가 이것저것 투자해봤자 김정은 마음 바뀌어서 인질 잡히고 호구되는거 순식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