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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5 20:40
현대로템 Intercity+ 차량은 정말로 우크라이나의 추위에 고장난 것일까?
 글쓴이 : cordial
조회 : 1,088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n_organ&logNo=7015959166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로템 번역글에 우크라이나 이야기가 나오길래 찾아보니 흥미로운 관련 블로그가 있군요
우크라이나에 수출한 로템 차량은 우리나라 ITX청춘열차에 투입되어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차량이고
키예프보다 춘천이 더 추우니 추위문제는 아니고  다만 강설량은 키예프가 2배 많다고 하네요

블로그 글 결론은 눈이 문제이거나
신형차량에 대한 우크라이나 철도 직원들의 숙련도 문제일 가능성을 제기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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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8-06-05 20:47
   
근데 체코에서 들여온 차량은 잘 굴러갔거든요. 그래서 더 문제가 된거죠.

그럼 체코에서 들여온 차량은 숙련도 문제가 발생안했다는 걸까요?

그건 그것대로 문제라고 봄.
     
그루메냐 18-06-05 20:52
   
최신 기술이거나 체코는 인근지역이라서 익숙한 차체여서 일 수도 있죠.

자체적으로 유지보수할 능력이 되면 직접하는게 훨씬 더 경제적인데도 현대로템과 계약한 이유가 있죠.. 계약과정에서 금액 깎을려고 우크라이나측에서 요구했다는 점만봐도 금액이 부담되는데도요...

위에 링크에도 나오지만 기존 열차는 50Km/h였는데 현대는 110Km/h를 냈다면 그런 철로 환경에서 열차가 당연히 더 무리가 갈텐데 기존열차처럼 유지보수하면 당연히 고장이 나죠..
그루메냐 18-06-05 20:48
   
괜히 유지보수계약 연장한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