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03 시절...
갑자기 모든 언론에서...
공유기 보안이 위험하다며 펌웨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주구장창 떠들었었지..
사용자가 가장 많은 iptime에서는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ddns를 차단해버리고...
(ddns 변조 해킹이 있긴 했음)
it 커뮤니티의 혹자들은 펌웨어에 감시 코드가 심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의심을 품었었지..
iptime사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공지를 띄웠고...
국민을 감시하던 시절에 뭔들 못했을까?
공유기 잡으면 pc부터 스마트폰까지 와이파이에 접속한 모든 기기가 점령당한다는 사실...
1:1이 아니라 쌍끄리로 한방에..
뭐 어쨌든..
위대하신 웨이크님께서는 언론과 503 정부를 믿지 않았기에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지 않고 이전 버전 그대로 사용....
업데이트 하기 싫어서 iptime에서 제공하는 ddns 버리고 별도 외부 ddns만 사용...
이제는 새로운 세상에서 탄생한 펌웨어들이 올라오고 있는 지금은 업데이트를......
그런데..
마치 대공황이라도 일어날 것 처럼 공유기 잡고 난리를 쳤던 언론이 너무나 조용하다.
랜섬웨어가 활개를 칠 때도...
- 시대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는 위대한 웨이크님 -
ps, 날잡아서 반드시 조사를 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