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차체가 일본이나 미국처럼 국익과 안보를 위해 한목소리로 뭉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드괴담이 돌고 거기에 일부 각계 언론인이나 저명한 대학교수 . 경제 전문가들이 중국 관영매체에 사드반대 기고문을 올리지 않나.... 중국은 처음에는 섯불리 사드보복 자체를 쉽게 하지 못했는데 이제와서 하나둘씩 찔러보기식 보복을 하는건 우리가 내부적으로 분열이 되어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하는걸 보고 중국이 우릴 우습게 보고 이걸 이용해서 사회적 갈등을 확대 시킬려는 의도가 큰데 우리는 내부적으로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이제라도 사드괴담론을 퍼트리는 종북인물과 북한 사이버부대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우리국민과 정치,언론등에서 한목소리를 내고 내부갈등을 조장하는 집단을 뿌리뽑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중국이 체면을 중시하는 나라라 사드배치되는 순간까지 트집잡을려고 발악하지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실용주의적)
과는 정반대의 외교 노선인데요. 오히려 이런 나라가 다루기 쉽다고 봅니다.
얼빠진 정치인 몇 명 가서 뭐 이것저것 들어주는 척 하는 거죠. 어차피 대세에는 지장 없으니여
정부에 대한 신뢰가 땅바닥에 떨어졌기에 지금 무슨일 하나만 해도 힘든 겁니다.
박근혜정부 자체를 뭘 믿고 지지해줍니까?
사드가 괴담이 될지 아니면 진짜가 될지 뚜껑이 열리기 전엔 모르겠지만....
어려운 일이 벌어졌을때 뭉쳐서 헤쳐나간 우리민족이지만 현재 우리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개인주의와 지도층의 부패 그리고 그 지도층에 대한 불신이 퍼질때로 퍼진 것이 사실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역이기주의로 전라도와 경상도간에 지지하는 정당이 달랐지만 지금 성주문젠 그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기에 지역민들이 지금까지 지지했던 정당에 대해서 불만을 표하는 거죠.
그리고 종북몰이는 하지 마세요.
심심하면 종북몰이 하는데....
사드는 북의 공격으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차라리 선제공격으로 괴멸직전까지 몰고가는 것이 현명하죠.
새누리가 왜 총선에 망했는지 겸허하게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좋은 소리도 계속하면 듣기 싫은데...
반대하면 종북으로 몰면 반발 안할까요?
작성일 : 16-08-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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