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이라 가물가물한데
무슨 타이슨 경기를 한다고 역시나 약 1달전부터 스포츠뉴스 등에서 공공연하게 나와서 뭣도 모르고 기대했었죠.
그리고 경기당일 그 시간이 되었는데... 무슨 첨 보는 선수들이 경기를 .... 또 무슨 광고 등으로 약 1시간 넘게 기다렸고...
그런데 1라운드 시작되었나?
이제부터 봐야지 하고 화장실을 다녀오니...
백인선수는 무슨 일인지 누워있고... 타이슨은 그냥 무미건조한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