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운영 재개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광객들은 풍향 변화 등의 이유로 공항이 다시 폐쇄될 것을 우려해 버스와 페리로 우회 출국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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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려면 제대로 알고나 깠으면 ..

정부가 보낸다는 전세기는 아시아나 항공편입니다.

아시아나가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대한항공등등 다른 민간항공사도 얼마든지 갑니다.

발리에 무슨 내전, 테러라도 발생해서 민간항공사가 노선 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기라도 하나요 ?

그런 문제를 정부와 현지 공관에서 안내해야 하는 겁니다.
민간항공기 운항 잘 하는 상태에서 비행기 타려면 버스타고 배타고 또 버스타고 12-14시간 이동해 오라는건 말이 안되요. 정부나 공관에서도 발리 기상 상황 실시간으로 알아볼텐데 결론은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항공기 다닙니다.

발리로는 대한항공전세기가 가는데 거기다가 왜 또
정부에서 전세기를 보내야 할까?
그건 낭비 아닌가?

발리에서 전세기 탑승 전까지 일련의 과정 트윗 ...



드디어 외교부가 일을하는군요

달랑 청와대 주인 한 명 바뀌었을뿐인데 세상이 바뀜...
이제야 나라다운 나라가 ...

전세기 보낸건 잘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발리 공항으로 보냈으면 더 좋았다는 거죠.

그 이유는 맨위(주인도네시아대사관)에 설명이 되어 있네요

충분히 이해되지만 아쉽다는 거죠....
민간항공사 들은 발리로 잘들 들어가니까요..

기상 상태나 화산 상황을 좀더 깊이 알아보고 최선의 선택이라면 할말 없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결정은 아니였다는 겁니다.

재난 대응은
최선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최악에 대비하는 것인지라...

좋은결정이 아니다?? 그럼 저기 버스타고 열몇시간 달려서 수리바야 온 사람들이 다시 발리 하늘길이 열렸다고 열몇시간 버스타고 돌아갔어야 한다는 겁니까??

정말 되도 않은 문제로 지적을 하시네요.

바x 입니까?

머리속에 생각나는.................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 똥 누러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

이런 글 보면 정말 어디부터 설명을 해주어야 할지.
화산폭발이 있었고 언제 다시 폭발할지 모르는 것이죠.

전세기 발리로 띄웠다가 화산폭발로 전세기 추락이라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언론에서 난리 나겠죠.
지금 당신이 하는 말은 결과를 보고서 따지는 것이죠. ㅋㅋ
미래를 알고 정치를하면 얼마나 편할까요? 전 개인적으로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시 화산폭발이 있어도 분명히 전세기로 국민들 대려올 수 있었을 겁니다.

14시간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발리에 남으면 됩니다. 강제하는 사람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