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배우가 힘들때도 있다고 하더군요.
어떤 남배우가 60대 할머니 배우랑 하고 왔는데, 안 서서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여배우들이 다 이쁘지는 않는 모양 입니다,
워낙 일본이라는 나라가 변태들이 많아서, 이상한것도 많이 찍는것 같더군요...
6000명이랑 했다는 이야기도 10000명이랑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ㅎㄷㄷㄷ
2년 전, 일본 최초의 남자 AV 배우 단체인 JPAA(Japan Porn Actor Association) 가 결성되었습니다.
초대 회장은 모리바야시 겐진 이라는 사람인데 야동좀 보신분이면 얼굴만 봐도 아, 이 사람! 하고 아실만큼 유명한 사람이죠.
이 단체와 더불어 남자 AV 배우에 대한 열악한 처우가 이야깃거리로 떠올랐는데
남자 배우 중에선 특A 급 이라는 시미 켄(위 사진에 나온 배우) 같은 배우도 게런티가
편당 5만엔 이내였다고 하더군요.
또 당시 문제가 됐던게 성병 문제인데, 제작사와 여배우들이 남자 배우들에게 성병의 책임을
돌리며 집중 포화를 퍼붓기도 했습니다.
티아 라는 AV 배우는 트위터에 '남자 배우 XX 가 성병 걸려 와서 말도 안하고 자기를 이용해 돈 벌어 갔다'
라며 상대 배우를 비난하는 글을 쓰기도 했죠.
이 글을 시작으로 남자 배우들은 졸지에 죄인으로 몰리고, 넷상에서도 남자 배우를 비꼬고
욕하는 글들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남자 배우들이 '우린 너희 여배우들처럼 매춘이나 풍속점 부업 같은거 안한다.
너희들이 그런데서 옮아와놓고 왜 우리에게 책임을 돌리냐?' 라고 반론하며 JPAA 결성가
만들어졌고 이들이 최초 공약으로 내건게 '협회 소속의 남자 배우들은 모두 한 달에 한 번씩 성병
검사를 하여 여배우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였는데 그것 말고도 성인 용품을
개발해 부족한 남자 배우들의 생활비를 충당하고, 신인 남자 배우들을 육성하는 AV 배우 양성소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성공한 일본 남자 AV 배우하면 전설적인 인물, 갓 핑거 카토 타카를 빼놓을수 없죠.
당시 비기라면 비기였던 시오후키 라는 선구적 기술을 마스터한 카토 타카는 여자라면
보내버린다 라는 것이 모토이기라도 하듯 엄청난 스킬을 선보이는데, 당대의 유명 여배우들도
이 기술을 체험해 보기 위해 상대 배우로 카토 타카를 직접 지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카토 타카가 은퇴할때 말하길 자신의 전적은 7948승 52패 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츠키 마리코라는
여배우 앞에선 심지어 서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부유층 사모님들과의 염문설도 끊이질 않았고, 미즈 마리코라는 유명 배우와 5년간 동거도 했는데
연간 출연료만 대략 2억엔, 그 외 들어오는 수익은 출연료의 10배 정도 됐다고 하니 가히 전설이라
불릴만하다 하겠습니다.
저도 위에 분하고 같이 누구한테 들었는데 야쿠자들이 있어서 저거 남자들 조절을 잘해야 한다네요 저런게 시간이랑 그런게 다 돈이라 엔지내면 안되고 하니까 잘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제가 보아도 저건... 처음엔 즐거워 보여도 여간 스트레스가 아닐거에요 저기가 만약 분위기가 좋고 그러면 꿀직업이겟죠 여자들은 많은데 남자들은 거의 없는거보면 이유가 있겠죠?
작성일 : 16-12-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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