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율리우스 카이사르 이전에 가이우스 마리우스가 집정관 시절 동안 이미 독수리를 로마 국가와 원로원, 시민의 상징으로 제정한 것으로 압니다.
더욱이 율리우스 카이사르 가문의 문장은 독수리가 아니라 코끼리일텐데요. 카이사르라는 단어도 카르타고어에서 유래되었고 코끼리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카이사르가 개선식때 가문의 문장인 코끼리를 기념 주화로 새긴 것이 있습니다.
'카이사르(caesar)'가 유럽의 '황제'의 어원이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시고자 하셨던 것이 아니신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