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내년엔 로봇 변신 전기차 공개"
'꿈' 제시하고 개발자 영입…간섭 안 받으려 외부투자 사절
한국미래기술의 양진호(45) 회장은 27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회사 연구소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사람을 태운 채 로봇으로 변신하는 전기 스포츠카를 개발해 내년에 공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혼자 힘으로 200억원 남짓 들어간 메소드-2 개발비를 대고, 국내 최고의 로봇 개발진을 모았다. 양 회장은 "완성작도 나오기 전에 외부 투자를 받으면 간섭이 들어올 수밖에 없고 제대로 만들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7/0200000000AKR201612271783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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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혼자힘으로 200억원씩 쓰면서 저런걸 만드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