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이든말든 개념코스하면서
미룰때까지 미루다가 못미룰때되서야 몸아프다고 면제받는거보고 병역문제로 비호감이였는데...
총대신 키보드들고 후드려패며 끝까지 투쟁하는거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이정도 전투력과 임전무퇴의 정신을 가지고
인터넷에서 전쟁을 치루고
군인및 예비역 정신건강에 크게 기여한바를 인정할수밖에 없겠음.ㅇㅅㅇ
얼마 기부한다느니 좋은일을 한다느니
여유있을때 어떻게하는 그런것보다
부정적이미지를 감수하고 자기 밥그릇 작살나는걸 개의치않고 전쟁중이라는점..
밥그릇생각하면 그냥 군대 2년갔다오는게 트위터전쟁 후유증보다 훨씬 나았을거라는점에서
트위터 대체복무중이라는데 동의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