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다지 잘 안쓰는 노트북에 베네수엘라 마소 홈페이지에서 4천원 주고
산 윈도우10 프로 두개 중 하나를 깔아봤습니다.
CD키 정품 인증 잘돼고, 설치도 잘 됐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마소가 결제 취소시키고 리보크할 가능성이 꽤 높다는 거죠.
그래도 뭐 한번 기다려봐야죠. 마소가 혹여 그냥 냅두면 "쌩큐 베리 머치"고
리보크해도 환불되는거니까 딱히 손해날껀 없으니까요.
마소가 대량으로 구입한 사람들만 리보크 시키고 한 두개 산 사람은 냅두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하긴... 뭐... 생각해보면 17만원 넘는걸 3,4만원도 아니고 3,4천원에 낼름
먹겠다는게 좀 과한 욕심인거 같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어난 한바탕 소동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