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플스4의 타이틀을 구매 하러 인근 게임샵에 갔다 왔습니다. 많이들 추천해주신 게임들은 다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일단 어느정도 언압이 덜할 것 같은 호라이즌 던 제로 컴플릿 버전을 샀네요.
근데 플스 인터넷 다운로드 스토어에서 39.99불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가격이 동일 하네요. 물론 세금이 3불정도 붙어서 43불정도에 사긴했지만요.
한가지 의문인게 다운로드 버전과 씨디(DVD?) 버전의 가격이 왜 같을까요?
물론 명작이나 대작을 사면 소장용으로 쭉 가지고 계시는 게이머분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플레이 충분히 한 후엔 되팔 수 잇으면 되팔지 않나요?
다운로드 버전은 씨디가 파손되거나 분실될 염려 없이 반영구적 소장이 가능하니 그건 그것 나름의 메리트가 있어서 일까요?
개인적으로 3DS를 할때도, 비타를 할때도 플스3를 할때도 타이틀을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거나 씨디 분실이나 파손이 되어 본적이 없어서 인지는 몰라도 나중에 되팔면 돈이 되고 다른 타이틀 구매시에도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니 무조건 씨디가 이득이라 느끼는지라..
아니면 혹시 한계정으로 구입해두면 지인들 플스에도 설치가 가능한건가요? 이게 가능하다면 다운로드버전이 훨씬 낫긴하겠네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