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해서 이런 저런 혐한관련 글을 보다 인상깊은 부분만 좀 추려봐용 ^^
논문의 작성자는 노윤선씨고 현재 고려대학교 중일어문학과 박사과정이시네요
현재 일본에서 5대 일간지의 하루 공급량은 5500만부로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아직까지도 인터넷보다 오프라인 신문으로 기사를 접하고 정보를 입수하는 비율이 더 높은 상황이고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5대신문 분석이 중요한데 노박사님이 현재 발견한 최초의 "혐한-반한"기사는
마이니치신문에 실린 92년3월4일 기사로 그 연원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전부터라네요
그리고 그 당시 그러니까 92년도에 벌어진 사건이 이미 우익성향의 청년 2명이 한국대사관을 차를 타고
침입했던 사건이고 그러니까 이미 이당시부터 혐한이 만연하고 있었고 그것이 본격적인 한류가 시작되면서
대폭발해서 혐한류라는 만화가 100만권이 팔리게 된 것이고
넷우익은 광범위하고 그 성향이 그럼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혐한-반한 넷우익은 결코 소외층이 아닌 그 주류는 도시 중산층이라는 것.
이렇게 광범위한 팬층이 있으니 자연히 언론사들은 판매율 좋은 상품을 점점 팔수밖에는 없고 최근의 실태의 경우는 혐한이7 나머지 모든 나라 3.....일본에서의 혐한은 혐미 혐러에 이은 현상이고 이전보다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폭넓은 확산
몰랐던 사실인데 심지어 이번에 도쿄도지사로 당선된 사람은 재일한국인 학교를 일본 최고의 번화가에 존재하게 놔 둘수없다 발언에서 더 나아가 재특회에 가서 연설도 했었네요 혐한주제로 -_-....
대체 이놈의 나라는 온통 한국 한국........징그럽다 지겹다를 떠나서 이제는 알면 알수록 몸서리가 쳐지네요.
노란부분이 바로 한국의 위증죄-사기죄 기사죠 매춘부부터 등등...무능한 한국 기레기분들..저런 기사를 막아야 할 사람들이 아무 검증없이 옮겨서 오히려 국내에 퍼뜨리고 있으니...
작성일 : 16-12-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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