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94년이 아케이드 게임시장의 황금기였지요

그랬었군요. 일본의 황금기와 연관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국딩때 집이 엄해서 오락실 한번 갔다가 들켜서 죽도록 맞은후, 출입도 못해 봤는데 게임은 대부분 다
해 본 거네요 ㅎㅎ.. 집에 재믹스 게임기가 있어서, 허구한날 했다는..

그런 기억 있는 사람들 꽤 많을겁니다ㅋㅋ
저도 안들키려고 부모님 모를 오락실 찾아 멀리 가기도 했었죠ㅎㅎ

90년 이후껀 안해본게 많네요,90년 이전껀 거진 오락실에서 많이하던거 ㅎㅎ

저처럼 90년대에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 더 많이 체크하겠죠
80년대 게임도 90년대 오락실에 많이 남아있었거든요

ㅋㅋㅋ 지금도 아주 가~~~~~끔가다 합니다...ㅋ

추억 돋네요...어렸을 때 정말 오락실 많이 다녔었는데....

친구집에서 세가새턴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도 넘었군요 ㄷㄷㄷ

새턴 나오자마자 샀었더랬죠.
월화무환담을 너무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에뮬레이터로 받아서 돌려봤는데..
한 20분 해보고 껐네요. 뭣보다 예전처럼 일본어게임을 매뉴얼 보면서 돌릴만한
열정이 이젠 없으니까 못하겠더군요.

저는 친구가 게임기 사서 게임기 살 형편이 못되서..

게임은 어릴때 했고 스타 처음 나올때 몇번 하고

게임 안한지도 거의 15년 넘어가는군요..

군대 가고나서는 게임을 안했어요 ㅋㅋㅋ

어렸을적 많이 했죠... 지금 제가 안경을 쓴 이유가 오락실 때문 ㅋ

89개면 안해본 게임이 있을만도 한데 한번씩은 다 해본듯..
2/3 이상은 지금도 에뮬레이터로 소장중인 게임이네요.

킹오브아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엑스리온.....갤러그....DJ보이....하고...원더보이....마계촌.....이런게 기억나네요....

(아~~~ 나이 뽀록 났나?...ㅋㅋㅋ)

뭐 오락실 게임은  ..전 오락실에서 살다싶이해서  다 알긴하네요 처음 시작이 너구리와 소림사가는길 이란 게임인데 뭐 다 ...  너구리는 맥주까지 갔었고 소림사가는길은 99판까지 가고 계속 되는데 지겨워서 끄고  뭐 그랬었죠  오락실을 끊은게 아마 철권5인가 까지하고 오락실이 쇠퇴해서 어쩔수 없이 안가게 되었네요  100원으로 2시간 하던 ....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제가 그중 하나죠  ㅋㅋ  암튼  지금은 오락실이 거의 안보이네요 울 동네는 아예 없구요  그때 게이머가 있었다면 함 해볼만도 했을건데    컴터 게임은 잘 못하더라구요  오락실겜은 강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