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5킬로 탔네요.
현재 나콘시탐마랏 북쪽 "살라" 라는 지역 입니다.
전혀 태국 스럽지 않은 지명을 가진 동네군요.
170원 짜리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더위 식히고
있습니다.
내일은 태국의 고대수도 나콘시탐마랏에
도착할 예정 입니다.
나콘시탐마랏은 두번째 방문인데
도시 전체가 암울한 분위기에 태국 다른 지역
에서는 보지 못하는 광경이 모든 오토바이에
별도로 체인을 사용해 잠금장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태국 타지역에 비해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이다 보니 조심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