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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0 15:04
허겈....들어왔다!!
 글쓴이 : 트라발코니
조회 : 747  

띵동!! 문자 알림 소리

~님 계좌로 500만원이 입금됨...ㄷㄷ

총각때 사촌형한테 빌려주고 걍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방금 입금됨. 내돈 내가 받은건데 이거참 횡재한 기분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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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라인 18-07-20 15:06
   
행복한 날입니다....ㅋ
     
트라발코니 18-07-20 15:10
   
밖에 나왔있는데. 바람이 시원하네요 ㅋㅋ
          
반가사유상 18-07-20 15:12
   
제법 큰돈 돌려 받고 여유가 생겨서 그러신듯
방금 저도 밖에 나가봤지만 바람 한점 없고
멀끄락 홀라당 탈 정도로 더워 죽을거 같았는디  ㅋ
화난늑대 18-07-20 15:06
   
한턱 쏘세요
     
트라발코니 18-07-20 15:11
   
^^
아날로그 18-07-20 15:07
   
몇 년만에 받은건가요?
     
트라발코니 18-07-20 15:12
   
얼추 3년 다된것 같아요
부분모델 18-07-20 15:10
   
몇년 지나고 받은거에요? ㄷㄷ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빌려준 돈 받는게 젤 기분 좋긴해요 ㅎ
진빠 18-07-20 15:10
   
총각때 꿔준거면..... 마눌님은 모를테고... 마눌님이 아는 통장으로 들어왔삼???
     
쉐도우라인 18-07-20 15:14
   
역시...정곡을 캐취를 하시는....ㅋ
          
진빠 18-07-20 15:17
   
ㅋㅋ 감정이입을....해봤삼..
담양죽돌이 18-07-20 15:11
   
총각때...
띵....비상금이 입금되었습니다.....~
     
화난늑대 18-07-20 15:15
   
띵 부인께서 출금하셨습니다
갈게요 18-07-20 15:11
   
연락도 없이 갑자기 돈이 입금된건가요?ㅎㅎㅎ

기분 좋죠. 아마 돈갚은 그 사촌형님도 돈갚고 나서 기분이 좋았을 겁니다.
없덩 18-07-20 15:19
   
받아도 손해 안받아도 손해인돈이 빌려준 돈

돈 못받으며 맘고생한건 누가 보상해주지
바야바라밀 18-07-20 15:28
   
오늘 소고기 먹나요?
구급센타 18-07-20 15:33
   
욕많이 하신거 아닌가요

계탄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