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안좋아서 읽기좀 불편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베 총리 기간

2006년 9월 26일 ~ 2007년 9월 26일

2012년 12월 이후 ~

재특회 설립일

2007년 1월 20일

재특회는 2007년 1월 기존의 반한세력을 등에 업고 설립됬습니다.
하지만 처음 몇달간은 좀 활동하는가 싶다가도 그렇게 길게 못가고 규모도 줄어들었습니다.
당시 일본정부가 재특회를 차별, 과격성 단체로 인식하고 어느정도 규제를 주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세력이 다시 강하게 일어나는 계기가 생기는데
바로 2012년 8월 이명박 전대통령의 독도방문입니다.
이를 계기로 늘어난 혐한세력들이 재특회로 유입되어 재특회는 다시 대규모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독도방문 이후로 시작된 초기 시위는 욱일기, 일장기들고 행진하는 정도로
지금과 같은 과격시위가 아니었습니다.
경찰이 어느정도 통제를 하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달뒤 정권이 아베정권으로 바뀌더니 상황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시위대가 지나가던 행인한테 물리적인 폭력을 써도 경찰은 수수방관하기 시작한겁니다.
그 후로 이 재특회란 단체는 법을 비웃듯이 주변 경찰은 무시하고
폭력, 욕설을 당연하게 쓰면서 시위를 이어나갑니다.
마치 든든한 누군가 뒤를 받쳐준다는 식으로 말이죠...

최근 재특회의 특징이라면 놀라울만큼 아베정권이 위험해질때마다 타이밍 좋게 나타나서 시위한다는겁니다.
( ex)모리토모학원스캔들이나 아베패싱논란등.. )
표면적으로는 혐한시위이나 마치 아베정권의 논란에 신경쓰지말고 혐한시위중인 자기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란 식으로 말이죠..

운명의 장난인지 재특회의 설립일도 초기 아베정권 기간중에 설립되고
과격시위가 시작된 시점도 정확히 2차 아베정권이 시작된 시점부터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그림 같지 않으세요?
저는 이 상황을 보면 딱 하나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닭근혜와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아베야 뭐 일전에 공문서 위조, 모리토모사건등 전적이 있는 사람이기때문에
아베와 재특회를 같이 파보면 재미있는 그림 많이 나올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재특회 회장인 사쿠라이는 돈은 어디서 났는지 몇년전에는 도지사까지 출마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