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선진국들도 극소수 구역만 뺴고는 길빵 맘대로 하고 딱히 뭐라고 그러는 사람도 적죠
흡연자체가 걍 개인의 자유와 기호일뿐이죠
일본은 일반 식당에서도 실내 흡연이 가능한 구역이 따로 있고요
한국도 30년전만해도 버스에서도 대놓고 흡연하는 어르신들도 계셨었죠
물론 금연지역이나 임산부 노약자들이 있는곳에선 흡연을 안해야겠지만
금연지정 지역뺴고는 그 외 대부분의 구역에서의 흡연은 합법입니다.
안그래도 담배에 세금도 엄청내고 피고 있는데 금연지역도 아닌데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죠
요즘 아파트 단지 전체나 건물자체가 아예 금연구역인곳들이 대부분이죠
사람많은 번화가 길거리도 암묵적으로는 거의 금연구역이죠;
옥상도 대부분 잠궈서 흡연할곳들이 딱히 마땅치않죠
물론 무분별한 길빵은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겠지만
요즘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하도 흡연자들를 떄리고 비난해서 흡연하는거 자체가 눈치가 보이더군요
흡연세는 엄청나게 걷어가면서 흡연할 공간은 희박하고..
이런나라가 전세계에 또 어디있는지 궁금하네요
구석에 서서 짱박혀 흡연하는 배려 좋은 흡연자들까지도 싸잡아서 쳐다보면서 눈치주고 욕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외국에 비해선 대놓고 길빵하는 사람들은 어르신들뺴면 정말로 적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