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는 자국의 사소한 것도 잘 포장해서 이미지 메이킹을 해서 홍보하는 데..
우리도 스스로 그런 이미지 메이킹을 배워야 할 듯...
과소평가 하기 보다는... 아직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 하고 사람의 앞일은 모르잖습니까?
잘 되게 끔 격려를 해주는 게 좋을 게 아닐까요?
님도 아시겠지만 우리가 우리의어떤 것을 과소평가하면 다른 나라도 그렇게 봅니다..
님 의견을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뭔가 제 댓글에 오해를 하신 부분도 있는 데.. 그동안 한국이 세계에 알릴만한 좋은 것들이 있음에도 우리 스스로 낮추고 이미지 메이킹에 소홀히 한 것도 사실이잖습니까?
몇 년 전 부터 그런데 눈을 떴지... 앞으로 이 분야도 발전이 무궁무진한 데.. 격려해주고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혹 제 댓글에 불쾌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문제는 제가 말한 저런 로봇을 만드려면 저런 시도를 해야 된다는거임.
효율 찾으면서 간단한것들만 개발하면 나중에 뒤쳐지게 되겠죠.
현실적인것만 찾는것도 그렇고 지금 저 위의 로봇이
"걸어다니지 못한다, 팔을 움직이면서 걸으면 쓰러진다" 이런 말 자체가 무의미하단말임
중요한건 저런 로봇을 만들고 있고 저정도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거죠.
현단계에 실효성 운운 하는건 트집잡는거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사실 두분 말씀이 다 맞는게 이족보행 로봇을 처음 시도했을때부터 아마도 금속으로 만들어질 로봇을 지탱하고 이동까지 하는데 이동하면서 생기는 무게변화와 그에 따른 발란스를 맞추는데만 어마어마한 연구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니 초기단계에 다리를 구현하는거보다 바퀴형으로 만들어진게 사실이고 이미 논란이 지난건 맞죠. 그리고 꽤 시간이 지난 현재 이족로봇에 꾸준한 연구가 실현단계에 온거구요. 그러나 연구자체를 부정하고 막지않는이상 저런 현실정도의 트집은 있어야 이족보행연구를 하는사람들도 어떤점이 현실적인 문제점인지 좀더 짚어볼수있지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