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현상은 뭔가요 ?

평행 우주론은  현실 도피입니다.
미시적 확률론을 우주로 확장해서 설명하려다 보니깐..  필연적으로 벌어지는  궤변이죠. 

슈레딩거의 고양이는  확률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실제하는 현상으로 존재합니다.  있을수도 없고 없을수도
있는 확률적 숫자로 존재하는 고양이가 아니라.  우리의 간섭으로 특정되어 지는 현상으로 고양이가 그저 존재
할 뿐입니다. 

따라서 다중우주론도 그 근거가 없는거죠.  우리는 실제하고 존재한다는 개념의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0과 1의 차이의 숫자적 개념으로 이해하는것을 뛰어 넘으면요.. 

이세상의 우주가 여럿이지 않아도  모든게 설명 됩니다.

다른우주때문에 수축할거라는건 Multi-verse 다중우주가 있지 않을까 가정수준을 넘어 너무 앞서갔네요. ㅎㅎ

우주가 팽창하고 있는 것은 팩트인데요?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을 뇌피셜로 아니라고 하시는지?

지금은 팽창하고 있고 언젠가 팽창한 우주들끼리 만나 낑겨서 수축할거라 예언중이시잖아요. 그러면 세계평화도 오고.  아멘~ ㅎㅎ

우주팽창을 믿게 된게 백년도 안됬는데요?
오피셜의 노예가 되느니 뇌피셜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우주팽창을 믿게 된게 아니라,
우주팽창이 밝혀진 것입니다.

무슨 종교 교리가 아닙니다. 믿고 말고 하는게 아니죠.
지구가 움직인다는 증거가 나와서 지동설이 확인된 것이고,
우주가 팽창한다는 증거가 나와서 우주팽창이 확인된겁니다.

무슨 통계조사마냥 확률 몇 % 니까 어쩌구가 아닙니다.
숫자로 확인이 된 것임.

그니까 우주 팽창론은 우주가 계속 팽창해서 소멸한다는 이론 아닌가요
겨우 백년 정도 관찰하고 그런 결론을 내린다는게 웃기지요

100 년만 관찰한게 아닙니다. 수백억년을 관찰했죠.

무슨 말인지 아직 감 안 잡히시죠 ?

천체망원경 (전파망원경 포함) 으로 저 멀리 수백억광년(거리) 떨어진 천체를 관측한다면 ?
현 시점이 아니라 수백억년전(시간)에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는겁니다.

미래는 볼 수 없지만, 과거를 볼 수 있는 타임머신을 갖고 있는 셈이죠.

그리고 움직이는 물체가 내는 빛은 그 물체가 움직이는 속도 때문에 도플러 효과를 갖습니다. 경찰차가 다가올때와 멀어질때 사이렌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 연상하시면 됨.

100 년이 아니라 단 1 초만 관찰해도 우주 팽창론 증명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에 필요한 것은 매우 성능이 좋은 망원경. 지동설도 망원경의 발달에 의해 증명 가능했죠.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제발...

전문적인 과학자도 우주에 대해 아직 모르는것이 많은데..
어줍은 수준의 지식으로 누가 옳다 아니다를
논하는건 아닌거같네요

좋은말씀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띵동띵동

우주팽창이 받아들여진게 100년인건 그전엔 그걸 밝혀낼 성능의 망원경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우주는 빅뱅과 함께 커지면서 그때부터 쭉 팽창하고 있고 속도는 더 가속하고 있습니다.[허블 망원경의 관측으로 알려진 사실이고 팩트] 그리고 과학자들이 밝혀낸건 우주는 어느순간 팽창이 멈추거나 쪼그라 드는게 아니라 무한으로 팽창할것이라는 겁니다. 우주를 밀어내는 암흑물질은 절대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고 우주가 팽창할수록 그 암흑의 물질은 더더욱 많아져서 가속화 되고있죠. 그리고 그 물질은 절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팽창이 멈추거나 쪼그라들 가능성은 없고 무한팽창 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다중우주론은 과학자들이 제시한 그런 모양이 아닌가 봅니다.과학자들의 다중 우주는 나무와 같죠. 큰우주에서 가지가 뻗어나듯 삐죽이 튀어나와 빅뱅이 생기고 거기서 점점 가지처럼 더 자라면서 다른 우주가 태어나게 하는... 그런류로 요즘은 받아들여 지고요 어느 한 상자 안에 우주를 다 담아서 서로 우주들이 팽창하면 맞닿아 쪼그라들거다 라는 식의 다중우주론은 한번도 나온적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