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의 도시설계로 인해서 녹지가 너무나 부족한 도쿄에서 그나마 우에노공원이 공원다운 공원이라고
할만한데요 이곳에는 봄이면 벚꽃때문에 많은 일본인들이 찾게 되는데 관련해서 어제에 이어 게시판에서
항의하고 있는 게시물을 발견해서요 소개해 보려고용
제목:우에노공원 관리인은 분노한다 봄이 되면
간단히 요약하면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공원내에 멋대로 자리를 만들어서 술판을 벌이는데 그것 까지는 이해해도 적어도 자신들이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은 구조물? 정도는 직접 정리하고 가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하면서 직원분들의 고충을 소개한 거에용 근데 잘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저정도 자리면 10명 이상이었을텐데 뭐 한두곳이 아니긴 하지만 무슨 생각으로 그냥 방치하고 다들 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