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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2 06:56
애견주분들 그런분 거이 없겠지만
 글쓴이 : 어설픈직딩
조회 : 464  

어제 일마치고 회사동료랑  x마루 감자탕 먹는곳으로 갔는데  이곳 식당은 좌식으로 방석을 깔고 음식과  술먹는데  어디서인지 발바리 한마리 와서우리 식탁 음식을  혀로 할더라고요


너무나 놀라서 저리가라고 손을 올리니  이빨을 드러내고 짖더라고요  그때  애견 주인오니  그 강아지 대려가길래  한소리 했죠  강아지 관리잘하시고
공용식당에  강아지는 데려오지말라고요
그러더니 그  애견주인이  하는말이 더 기동차더이다.


"동물이  무슨  잘못이냐 말못하는 짐승인데 이해점해주세여"

아니 이게 이해할일인가요 하고 따지니  음식값 애견주가  계산한다는 말만하고  죽어도 잘못했다는 말은 안하심  이게 무슨  똥매너인지  ㅡㅡ

이런거 신고 가능하죠? 식당 동물 출입금지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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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12-22 06:58
   
미국은 길잡이용 아니면 절대 못 댈고 들어옴.
위현 16-12-22 07:01
   
출입 가능인 점포라도 다른 손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건 당연한 조치인데;;
하물며 일반 식당은 기본적으로 맹인안내견이 아닌 평범한 애완동물은 못데리고 오는게 정상 아닌가요?
ultrakiki 16-12-22 07:08
   
개주인이 생각하는것이 짐승 수준...

말못하는 짐승 ?! 이니이해를 해야된다고요 ?
해를 끼치면 주인이 책임지는것은 당연하죠.

진짜 경우 없는데 뻔뻔한 것들에게 한바탕 해주시지 ㅎㅎ
그노스 16-12-22 07:09
   
'동물이  무슨  잘못이냐 말못하는 짐승인데 이해점해주세여'

////////

애견주 분께서 발제자 분의 말씀을 이해못하신듯.

발제자 분께서는 강아지 관리 잘못하신 인간 분에게 관리 잘하시라 말씀하신 것인데, 그 인간 분은 그것을 동물 욕한다고 해석.

아님 애견주 분 본인 스스로가 인간이 아니라 말못하는 짐승과 동급이라고 자처하셨든지요.
아키텍춰 16-12-22 07:55
   
개는 그럴 수 있지만 너는 그러면 안되지
산골대왕 16-12-22 07:58
   
그건 약과지요. 우리건물에 주차장에 들와서 똥누이구선 치우지도 않고 가는 아줌마 CCTV로
여러번 봤습니다. 남의 집앞은 물론이구요. 심지어 길냥이 먹으라고 놔둔 고양이사료까지 일부러 끌고와서
다 비우고 가는 아줌마도 봤습니다만.
헬로가생 16-12-22 08:12
   
애견인이란 말 자체가 틀린 말임.
견사육인이지.
사랑하는 사람은 개를 그렇게 좁은 집에 가둬놓고 거세하고 하지 않음.

지 좋으려고 댈고 사는 거지.
그게 사랑하는 것임?

내가 여자 하나 어릴때 납치해 완전 세뇌시켜 나만 따르게 해서
집에 가둬놓고 댈고 살면 그게 사랑하는 것임?
쿨사탕 16-12-22 08:20
   
개를 개답게 길러야 되는데 사람처럼 기르려고 하니깐 문제가 되는거죠~
쌈바클럽 16-12-22 08:39
   
말 한마디가 참 중요한데~
아이구두야 16-12-22 08:45
   
제가 공원에 운동나가면서 본건데 보통 젊은 사람이 나이드신분보다 공중도덕을 잘 지키리라 보는데
그게 케바케란걸 깨달았음
왠 젊은 여자가 항상 조그만 푸들같은거 산책시키는데 항상 공원길에 똥을 싸고감
근데 며칠전에 본 나이드신 아주머니 한분과 할머니분이 개를 산책 시키는데 개가 똥을 싸기 시작함아
개똥 보기 싫은데 운동 그만하고 집에 갈까 생각하는데 아주머니께서 가방에서 삽과 티슈를 꺼내서 깨끗이
청소하심
렉스 16-12-22 11:17
   
나도 동물 키우지만 음식점에 개는 좀 아닌듯......안내견 말고는........출입금지가 맞지 싶네요....
집에서도 내가 밥상머리 교육은 얼마나 철저하게 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