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끊으셨다가 다시 피게 되면 다음에 끊을 땐 몇 배는 더 힘드실겁니다.
여태 참으신 걸 아깝게 생각하신다면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한 5~6개월가량 지나니까 피우지 않으면 허전했던 습관성 흡연 욕구마저 사그라들었던 같네요.
2년 정도 되었는데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고 아주 가끔 한 번 살짝 땡길 때는 있는 것 같네요.
개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금연 1년차쯤에 미친듯이 피고 싶어져서 담배에 다시 손대고 6년 피다가 금연한지 2주 됐습니다 금연은 평생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담배가 무서운게 1년이 지나서 태워도 어제 핀 것처럼 자연스러워요 몸이 담배를 기억하기 때문에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