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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7 18:34
도굴꾼들에게 자국유물이 도굴당하는게 나은 케이스도 엄청많지 않나요?
 글쓴이 : 뚜게더
조회 : 746  

많은 케이스가 있지만
최악의 패륜아 마오저뚱의 문화대혁명 보노라면
그 무식한 공산당 대머리 놈의 유물파괴행각에 내가 다 안타깝더라구요
차라리 그 유물이 도굴꾼에게 도둑맞았으면
그래도 보존은 되었을텐데 라는 생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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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nature 15-05-07 18:35
   
흠.... 중국인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마오쩌뚱이죠. 그런 문화유산 파괴를 상회하는 업적이 중국인 입장에서 크게 다가오나보죠 뭐
     
뚜게더 15-05-07 18:36
   
세뇌죠
공산당들이 잘하는거
LikeThis 15-05-07 18:36
   
돈으로 똥을 닦더라도 주인 마음이죠.
남이 보기에 아까워 죽겠더라도...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
어떠한 미사구어로도 도둑질이 정당화 되지는 않아요.
     
뚜게더 15-05-07 18:38
   
도둑질은 그저 도둑질이지만
유물파괴는 패륜이죠
패륜아보단 도둑놈이 약하다고 생각함요
          
LikeThis 15-05-07 18:39
   
약해도 도둑질...
범죄죠.
파괴되는 문화유산이 그렇게 아깝다면 훔칠것이 아니라 돈을 주고 양도 받아야겠죠.
purenature 15-05-07 18:37
   
문화유산 도굴은 범죄아닌가요? 중국의 마오쩌뚱의 정책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수같네요..
진주소녀 15-05-07 18:42
   
암만 그래도 도굴은;; 물론 마오쩌뚱이 잘한건 아니에요
purenature 15-05-07 18:42
   
뭔가 마오쩌뚱 욕해달라는 게시물같기도 하네요 ㅋㅋ
거참 15-05-07 18:56
   
일제강점기는 말할 것도 없고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1980년대 이전에는
우리나라 도굴꾼 놈들이 도굴해서 나온 문화재들 중 상당수가 제대로 감정조차 받지 않은채
왜국으로 몰래 많이 팔려나갔습니다. 동네 세탁소에서도 도자기등을 수집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한국전쟁 이후 진주한 외국군대나 외교사절단 등등...
특히 미군이나 미군속, 미관료 등은 아무런 재제없이 무한정 한국문화재를
자기들이 가지고 나가고 싶은 만큼 가지고 나갔죠. 그 당시엔 먹고살기도 함든시기이니
도굴꾼도 늘어나 왕가의 묘뿐만 아니라 남의 선산 도굴이 아주 흔했다더군요.
파괴보다야 낫겠지만 도굴했다고 문화재가 자국에 남아있지는 않아요.
도굴꾼이나 구입자의 수중에서 그 가치를 모른채 버려지거나 파손되어
사라진 것도 셀 수 없이 많을테니...
그리고 마구잡이식 도굴이 대부분일 것이니 원형손상은 당연지사... 마오짱게의 짓과 별반 다름없다는...

여담으로 국보급 도굴문화재는 모조리 삼성으로 갔다는 말이 있던데...
얼마나 이병철이가 많이 모아놓았을런지 정말 궁금... 누가 한 번 건드렸으면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