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럼 남자분은 다리가 저려 잠시 균형을 잃고 손을 뻗었는데 그게 하필 그 순간 여자 히프 쪽으로 갔던 것이고, 여자는 그 스치는 수준 이상의 과도한 무게 중심을 감지하고 고의로 움켜쥐었다고 느낀 거라 보면 되겠군요.
그렇게 보면 결국 남자고 여자고 일정부분은 사실에 입각해서 이야기 한 게 되는 셈이네요.
제 생각도 그래요
다리에 피 안 통하면 마비된거 같고 힘을 못 주잖아요
걷다가 살짝 중심 잃을 것 같아서 손 벌려 중심 잡으려던 거죠
중심 잡는 모션은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벌릴 것이고
그게 하필 여성분 엉덩이에 닿은거고
여성분은 그 터치에서 그립감을 느낀거고
그 여성분 치마 보니 재질도 얇아 보이더만요
여성분도 황당하죠
뒤돌아 보니 만진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급하게 가고 있으니
아 당했다? 라는 느낌였겠고..
문제는 이런 상황을 그 판사넘이 감안을 안 했다 라는 거죠
추가적 상황이나 자료가 없으니 확정적으로 말 못하겠지만
드러난 자료상으로는 명백한 판사넘의 오판
다른 영상으로 보면 앞길이 살짝 막혀서 트는 모양이 보이니까
실수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긴한데
결론적으로 접촉이 있었긴 했네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실수라면 손등이나 팔등으로 건드렸어야 되는데
손바닥일수도 있는 자세로 보인다는거
그게 아니라면 여자가 저리 바로 반응할거 같지는 않은데
손바닥쪽으로 닿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