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의 이름은 J147이고 이약을 개발한 사람은 아래 사진오른 쪽의 David Shubert입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이 사람이 개발중인 과정을 볼 수 있는 몇년 전 동영상도 있더군요. 올해 인간실험을 위한 FDA승인을 추진중이라는 작년 기사가 있습니다. 물론 치매약으로 개발중이고 젊어지는 것은 덤이라고 합니다.
Salk Institute에는 이 사람말고도 노화연구를 하는 팀이 더 있더군요. 아래 팀에서는 조로증 환자의 유전적변이를 연구하여 젊어지는 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는 인터뷰내용이 나옵니다. 물론 살아있는 생체에 투여하여 노화를 되돌리는 약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동영상에서 한명이 아니라 관련연구자 여러명의 입에서 이러한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상당히 여러사람이 매달리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분명 조회수 올릴려고 쓴 과장기사는 아니라는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관련 연구자들이 분명하고 말하는 바도 분명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약은 치매치료 목적으로 개발중에 젊어지는 부작용이 발견 되었기 때문에 시판까지 가는데까지의 기간이 예상가능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실험에서 통과된다는 가정에서 10년정도 예상한다고 합니다.
뉴스의 중요도에 비해서 너무 안알려진데다가 설마하며 너부 부정적으로만 보는 시각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