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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2 01:57
리차드 막스..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891  

한국에 공연하러 왔었나요?  해외 가수에 별 관심이 없어서.. 솔직히 잘 모르는 가수라..

리차드 막스아니었으면  대한항공 난동 사건도  묻혔을 사건이었겠군요..

리차드 막스 트위터 가보니.. 아예 도배를 해 놓았던데요.. 한국 별로 않 좋아하나? ㅋ

일부 한국인들이 문제네요... 휴우~ 물론 이런 사건은 다른 나라에서도 한번씩 발생하는 사건이고.. 

해외 언론에서 한번씩 이런 기사를 접하긴 하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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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옵퐈 16-12-22 01:59
   
리차드 막스구요 , 지난 여름에 내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리아링 16-12-22 02:09
   
리처드막스가 올린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문제일으킨 한국인보다 대한항공의 대처능력에 충격을 받은거죠
kimchiman 16-12-22 02:15
   
미국에서 항공기내 범죄는
연방법 위반으로 fbi 출동할 만한 일이니까
보통 일은 아니죠
갑룡이 16-12-22 02:58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갈아타려고 대한항공 이용했다는데 하필 그 현장에서.........국제적 망신됐죠
fD4hJe3 16-12-22 03:00
   
한국 승무원은 뭔 행동을 했을때, 예를들어 스턴건 쐈을때 불상사가 발생하거나 했을때 회사나 법이 나를 완벽하게 보호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처가 불가능.
그노스 16-12-22 03:18
   
어릴적엔 멋모르고 서구 항공사 스튜어디스들은 참 안예쁘네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사실 이런 상황 때문에라도 스튜어디스들은 이쁜 마네킹을 뽑는 것이 아니라 노련한 사람들을 뽑아야 되는 것이었음.
무술 유단자이길 기대하는 것은 아닌데 이것은 좀...

그런데 테러에 대처하기 위해 비행기마다 승객으로 위장한 보안요원이 한명씩 있다는 건 저희 동네 루머인가 보네요.
잘못 알고 있었던 듯.
     
헬로가생 16-12-22 06:34
   
독일 루프탄자항공 탔었는데 스튜어디스가 남자였죠.
덩치는 딱 아놀드 슈왈제네거 였죠.
통로를 옆으로 걸어 가더군요.
     
FRS1 16-12-22 07:40
   
95년도 경 아버지 일 때문에 미국갈일이 있었는데  뉴욕에서 매릴랜드 가는 국내선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스튜어디스 누나가 할머니셨음 ㅎㅎ '오 썬, 스위티' 막 그러면서 기내식 간식을 막 쏟아 부어주셨던 기억이 ㅋㅋㅋ
FRS1 16-12-22 07:44
   
중학교때 팝송 좋아하던 사촌형 따라 팝송 듣기 시작했는데 리챠드 막스 Now and forever 음청 들었던 기억나네요. 이 노래 하나뿐이 모르지만 ㅎㅎ 그때는 그냥 생각없이 들었는데 나이먹고 가사 보니 가사가 너무 좋더군요. 노래 말미에 until the day the ocean doesn't touch the sand Now and forever I'll be your man.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한참 감수성 풍부했던 고딩-이십대 초반에 막 설레이며 들었었는데 ㅎㅎ(마누라한테 지어준 가사라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초콜렛 16-12-22 10:18
   
우리나라 내한공연 왔을 때 기획사에 속아서 성인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했다는 소문있던데...ㅎㅎ 2집까지 발라드로 잘라가다가 3집에서 내가 하고싶은 음악을 할거야~라며 음반냈다 폭망했죠. 뭐, 소문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싫어해도 할 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