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팝송 좋아하던 사촌형 따라 팝송 듣기 시작했는데 리챠드 막스 Now and forever 음청 들었던 기억나네요. 이 노래 하나뿐이 모르지만 ㅎㅎ 그때는 그냥 생각없이 들었는데 나이먹고 가사 보니 가사가 너무 좋더군요. 노래 말미에 until the day the ocean doesn't touch the sand Now and forever I'll be your man.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한참 감수성 풍부했던 고딩-이십대 초반에 막 설레이며 들었었는데 ㅎㅎ(마누라한테 지어준 가사라는데 맞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