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서울에 집이 있고 학교다닌 애들은
경기가 좋아서 차를 구입해 등하교 하기도 했죠.
학비도 100만원이 안 됐고 집안사정이 중산층 이상되는 학생들은
마이카붐이 일어서 프라이드, 엑셀 끌고 다녔는데
요즘 대학생들은 정말 그런거 꿈도 못 꾸죠. 학비대는거조차 힘겨운데 차라뇨?
새삼 그때가 경기가 정말 좋았다고 느껴지네요.
군대가니까 중대장이 다들 제대하면 장사해야 한다고 공무원 하는건 비추했죠.
그땐 그 말이 진리처럼 느껴졌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