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치파오가 만주족 문화라 기피하고 당, 송, 명의 복식을 제현하려고 한복과 기모노를 참조하여
'한푸'로 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낙서같은 고대벽화 만으로는 재현에 한계가 있죠.
또 한푸 역시 원나라 말기 한복이 퍼져 유행한 고려양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알려져 있죠.
개인적으론 산업혁명 전까지는, 쭝꿔가 다방면에서 꿀릴 땅덩어리는 아니였다고 봐요ㅎㅎ
그리고, 닛뽕도 과거에 쭝꿔랑 직접 거래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실제론 한반도를 통한 문물전파가 태반이였으나,
일본 역사서를 보면, 그런 것을 구분하여 가르치진 않아요.(직접 봤슴. 일본사기같은 표준서적같은 것)
오히려, 거의 중국을 통해서만 받았단 늬앙스로 가르치죠 ㅋㅋ
그니까, 중국과의 직접교역에 빨간줄을 그었더라면, 그외 한반도, 동남아는 동급수준으로 표시?
느낌적으로 대륙문화에 대한 선망? 뭐 그런 것이 닛뽕에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여하튼, 그 부분이 닛뽕진의 귀여운 점이랄까? ㅎㅎ
일본인들이 신기할정도로 한국에 대하여 무지한 것이, 교육의 방향성도 있는 것입니다.
여하튼, 일본 현지에 사시면서, 이런 방면에 관심이 있었더라면,
열도에 얼마나 많은 삼국시대부터의 흔적이 남았는지 아실 것임. (대표적으로 고마진자)
또, 나름 팩트 팩트 거리는 종족들인데, 팩트도 해석에 따라서 견해를 달리 할 수는 있지요.
근데, 일본 사학계에서도 빼박으로 심하게 영향받은 건, 인정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거든요.
물론, 영향을 받았다하여 이후 독자적으로 이룬 문화 자체를 폄하할 의도는 아니고요.
근데, 그러다가 날조하기도 함. 쥐뿔도 없다면 뻥카라도 하잣! (대표적으로 광개토대왕릉비 석회질)
생각해보세요. 울나라 짱짱맨하고 큰뜻을 품고 사학을 연구했더니, 온통 한반도..빡치죠.
일제시대에도 한국 문화제에 대한 집착도 엄청 강했지요 갸들.
결론은, 중국의상 이쁘네요. 특히 가슴 파인 것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