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측면에서는 좋은면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몸으로 치면 자가면역질환과 비슷한 즉 지나친 언론혐오로 인해서 부작용이 발생해서 한번 홍역을 치를 것입니다. 노무현 정권시절의 황우석 사태라든지 디워논란이라든지 분야는 다르지만 대중들의 과도한 피해의식으로 인해서 부작용들이 나타나겠죠. 다만 개인적으로는 당분간은 그냥 관망할 생각입니다. 일단 정권초라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드문제라든지 적폐청산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흔들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분명 과도한 지킴이 역할이 나쁘게 작용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번 정부는 어느정보 실드쳐 줄 필요성이 있죠 국내외 문제가 너무 많고,,,
대통령 없는 동안 4국의 국가들이 너무나 흔들어 댔죠.. 박근혜 정부 땐 대통령이 사실상 없는 거였고.. 북핵부터 박근혜 탄핵 사드.. 국민 맨탈이 나갈 정도니.. 그래도 혼란없이 대선으로 대통령이 추대 된 것 만으로도 대단한 일했죠 ... 앞으로 탱킹해 줄 리더 생겼으니 불안감은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봄... 작년부터 올해 봄까지는 정말 최악이였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