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김태리, 김고은 등 많은것같은데요..?
물론 예전만큼의 포스는 없지만
그래도 여배우가 아에 없지는 않은것같음

여배우들은 넘쳐 흐르고 흐를만큼 많죠.

오히려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라
그래서 스타가 없어짐.

여배우가 예전처럼 몇 안 되면 모두들 슈퍼스타 대접을 받을텐데...

제목을 바꾸는 것이 낫겠어요.
여배우가 없는 이유가 아니라 스타급 여배우가 안 나오는 이유로...

막말로 지금 있는 여배우를 1/1000 정도로 줄여버릴 수 있다면
살아 남은 여배우는 현재 완전 듣보잡이라고 해도 슈퍼 스타 대우를 받을 거임.
예전 여배우들처럼...

수요와 공급에서 공급이 넘쳐나니까 이 사람 잠깐 저 사람 잠깐 힐끗~
모두들 그냥 흘러가는 공기 같은 존재가 되고 만 것이쥬...

채널 3개밖에 없었을 시절과는 다르겠죠. 신비주의 뭐시기 그런게 통할때인데다가 연예인은 티비속에서만 있는 환상적인 존재?  그런 이미지가 덧씌워져서 특별해보였던거지.  sns 개인방송이 활발해진 요즘 시대엔 그런 존재감을 갖긴힘들죠. 채널도 많고 포멧도 많아져서 분산됨

틀린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외모가 압도적인 여배우가 드문것도 사실이긴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면 가장 큰 문제는 연기력에 있다고 봅니다.
저처럼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면 느끼실 겁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여주를 보면 드는 생각이 아이돌인가 이런 생각입니다. ㅋㅋ 연기를 못해서요.
찾아보면 연극과 출신 아이돌도 아니고요. 그런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리고 방송국측에서 본다면 걸그룹 애들과 확연한 연기력차도 없고 인지도는 더 높으니 걸그룹쓰는게 투자비 뽑기가 쉽죠.

문제는 이런식으로 가면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도 금세 질이 떨어지겠죠.
개인적으로 걸그룹중에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으며 보통이 몇명 있을 정도죠.
그만큼 연기는 재능과 노력인데 재능은 패스하고 노력에서 아이돌의 그 바쁜 스케줄에서 하기란 불가능하겠죠.

예전엔 인기시트콤이 신인들의 스타등용문이었는데...
순풍, 남3여셋3, 논스톱시리즈, 하이킥시리즈등등의
명맥이 끊긴것도 한몫할듯요

그때나 지금이나 스페키에스 급들은 있죠.
무슨 한국인이 전체적으로 추해지는것도 아니구요.
지금 스페키에스 급을 80년대나 90년대로 이동시켜서 그 채널몇개없고 오락거리없는 드라마올인시대에 몰아주고 지금의 풀HD급이 아닌 SD 자체 뽀샤시 화질로 찍어주면 똑같은 패턴이 나와요.
반대로 그때의 스페키에스 급을 지금으로 옮기면 그런 인기와 심리적 추종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