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목표가 없어지는거죠. 걍 이대로만 쭉 살자는거면 앞으로 뭘 기대함? 기를 쓰고 경제 발전할 동기도 약해지는거고. 국민들은 각자 먹고살 것만 해결되면 끝인거고. 계속 주변국의 영향력 아래 있는거고. 그냥 뭐 기대할 미래가 없는거죠 그냥 이대로 살면 되는데 뭘 바라보고 무엇을 목표로 삼고 살아가겠음? 그래도 혹시 모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건데 그런거 없이 그냥 이대로 현실에 안주하며 쭉 살자는거임? 생각하는게 참 답답한 사람들이네..
땅덩어린 더좁아지고 지역역량은 더줄어들고
미국느님 중국느님 그때그때 물타기 박쥐짓 해가며
갈구면 갈구는 대로 알아서 자진납세 하고 연명하다
우리끼리 섬이 아닌 섬에서 자위하다 좆망하는거져
주제에 뭔...걍있는돈 꼭 부여잡구 4대강이나 보도블록이나 깔며 떡고물이나 뜯어야지
그니까 통일된 강대국에 대한 갈망은 애초에 버리자? 그렇게 내려놓으니 맘은 한결 편해지네요. 쓸떼없는 나라 걱정의 반은 사라진 느낌이네요.. 향후 백년간은 살아생전 나라가 기적처럼 발전하는 변화는 없을것이고 통일은 불가능하니 결국 쓸떼없는 생각말고 자기만 잘먹고 살 걱정만 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