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0년요.
근데, 이거 굉장히 옛날말이 아닌가 싶어요.
예로 중국 북경 갔을 때, 안씻은 냄새? 이거 몇번이나 맡았죠.
근데, 이후로 상해만 다녀서 그런지는 몰라도 경험한 적 없슴.
어디든 공통적으로 막 사는 서민분들에게 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양놈들 암내? 이건 나는 것이 맞는데, 여름이나, 땀 안흘리면 굳이 나는 수준은 아님.
솔직히, 전 암내가 가장 역함. (근데, 지들끼린 잘 모르는 눈치임)
한국인 마늘냄새? 저는 한국인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 고기 먹고 나온 분들에게선 나겠죠. ㅋㅋ 생마늘 냄새가 오래가니까요.
외국인이 한국와서 고기집에 들린 후에, 잡수신 분들을 가까이서 접하면 오해살만 함.
또, 김치를 6개월쯤 접하지 못하면, 약간 김치냄새에 민감해지는 경향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