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경제학자들의 소설에서는 중국의 달러보유량을 핵폭탄으로 보고 있죠.
중국이 이걸 풀어버리면 미국 달러 폭락한다 어쩐다 이런 저런 소리를 합니다.
그런데 이것에 함정이 있는데 중국이 달러를 풀어버린 다는 이야기는 중국이 수출입을 안하고 폐쇄경제로 간다는 말과 같은 것이라 쓸수없는 카드를 최후의 패라고 하면서 결국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서 오류가 생깊니다.
ㅋㅋ 애초에 중국도 그렇고,. 미국이야 당연하고.. 둘다 무역에 기반하는 경제구조가 아니라 내수비중이 큽니다.
두나라 다 휘청거릴정도로 갈수가 없어요.
마찰이 일어나면 당연 대립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죠.
이러다 힘 더 센 쪽인 미국이 실리 좀더 챙기고, 중국 체면 좀 세워주면서 끝나는 수순 일 겁니다.
중공이 내수 기반이요??? ㅡㅡ;;
중공이 식량 수입하고 에너지 수입하는 돈은 달러로 내는데 그걸 충당하는게 대미 수출인데.....
생각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대 수입 시장은 미국입니다. 중공이 아니라~~
공산당만 잘먹고 잘 살고 인민은 굶어죽어도 나라는 유지할 수 있죠. 중공은~~
고난의 행군하면 되니까요~~
세계최대 수입시장이 미국인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ㅎ
'내수'라는 말을 이해 못하시나 봅니다
수출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는 말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일본도 마찬가집니다.
이런 국가들의 특성은 국제적인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미국이 관세를 높여서 미국시장에서 중국제품 가격을 높인다 해도 그 충격으로 나라가 휘청거리기엔 수출비중이 중국 gdp에서 그리 높지가 않다는 말이에요.
더군다나 달러화 강세에 따른 위안화 약세까지 따진다면 그 영향은 더욱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