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택시에 안좋은 기억이 좀 있어서리...(낮의 택시는 친절! 밤의 택시는 복불!)
모역에서 집까지 택시로 10~15분인데, 2시간동안 거부당한 적도 있고, 합승해서 탓더니, 여기 사는 사람은 더 내야한다며 추가요금 요구하기도 하고(산중아님;), 공항에서 택시잡았더니 미터기외에 더 추가요금 요구하기도 하고,(4달만에 한국 왔는데, 원래 그랬다고 대놓고 구라를침), 뭐..따지면 더 많겠네요.
그래도, 낮에 타는 택시는 공동의 적을 상정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