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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0 04:12
시체 사진 주의)범인은 터키 현직 경찰
 글쓴이 : 배리
조회 : 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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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전시회에서 범인이 안드레이 카를로프 러시아 대사를 총으로 
쏴 죽인 직 후 연설하는 모습.

범인은 총격 후 "알라후 아크바르! 알레포를 잊지마라! 시리아를 잊지마라!"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사살된 그는 22세의 메블릿 메르트 알틴타스로 터키의 현직 경찰로 보도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2&aid=000066185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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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6-12-20 04:15
   
이슬람 광신도 들이 위험한 이유.. 자신의 목숨도 내놓고 테러..

한국도  꼭 이슬람 말고  다른 이단 종교 빨리 해결 안하면 위험.. 언제 테러 할지 모름...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늘어남..
     
끝판왕 16-12-20 08:38
   
이미 우리도 오대양 사건을 통해서 뼈저리게 겪었죠.
그리고 지금의 신천ㅈ... 읍읍...
업앤다운 16-12-20 04:26
   
칠레 한국 대사도 멀쩡히 살아있는데......
ByuL9 16-12-20 04:31
   
와 이 순간을 카메라로 찍었네
     
추억만들기 16-12-20 04:38
   
동영상 있어요..
한놈만팬다 16-12-20 04:40
   
22살짜리 한놈이 전세계를 혼란도가니로 만드네...
켄시로 16-12-20 04:48
   
푸틴 군사보복 할려나?
켄시로 16-12-20 04:52
   
대구시민 16-12-20 05:21
   
미친놈
내가리 16-12-20 05:21
   
아이고 is가 저랬으면 터키도 억울하다고 할 수 있었을텐데 경찰이.. 이거 터키가 굽신굽신해야 할듯.
아이구두야 16-12-20 05:29
   
터키가 너무 급진적 이슬람으로 가는것 같아서 불안불안 하더니 이젠 대놓고 나서네요
이래서 종교가 무서운것 같음
이걸 자업자득이라 해야할지... 터키로선 골치 아프겠군요
란데스헤르 16-12-20 05:31
   
대사관을 ㄷㄷㄷ 앙숙관계인 이상 러시아가 가만두지는 않을것 같은데..
록도하억기 16-12-20 05:31
   
국적이 틀려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시리아 사람이 그랬다면 아마도 독립운동가로 역사에 남을 겁니다
독재자를 처단하려는 시리아국민들의 민중봉기를
총칼로 막지 못하자 러시아의 탱크와 전투기로 도륙을 하니
그런 러시아가 원수같지 않는게 더 이상한 일이지요
     
선괴 16-12-20 07:34
   
그럼독립운동가가아니라 혁명가겠죠.
흑요석 16-12-20 08:13
   
터리와 러시아는 이제 관계 대놓고 험악해지겠네요.
완빵 16-12-20 08:24
   
기사 보니까 러시아에서 군사보복 선언 한다는거 같은데 ㅠㅠ
곰사냥꾼 16-12-20 09:03
   
시리아 독재 정부의 정부군과 러시아 연합군에의해 수년 동안 생으로 집단 살육 대상이 되고있는시리아 알레포 지역 난민들의 처절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행동인듯.
시리아 아사드 독재정권이 저항하던 국민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발포 살육함으로써 시리아 반군활동이 시작되었고,
국제 사회의 맹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시리아 사태에 개입, 반인륜적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함으로써 내전 상황이 역전되고 장기화되는 과정에서 2011년 이후 5년 이상 기간 동안 알레포에서만 수십만명이 살해당하고 수백만명이 탈출하여 오늘날 서방 국가 난민사태를 초래하기도 하였음.
안중근 윤봉길 등 일제의 침략에 목숨을 걸고 저항했던 독립 투사들을 가진 우리가 저 사람의 행동을 일방적으로 비난할 수는 없다고 봄.
적어도 그는 다른 테러리스트처럼 무고한 민간인을 마구잡이로 죽이지는 않았잖아?
뿡뿡이 16-12-20 09:48
   
에효.  뭐라 욕할 수가 없다.
어설픈직딩 16-12-20 09:53
   
ㄷㄷㄷ 이네
김씨18호 16-12-20 14:31
   
댓글을 읽고보니 그냥 욕부터할 상황은 아닌듯
으힉 16-12-20 14:36
   
근데 터키 사람인데 왜 시리아를 위해서 저러지요
시리아계 터키사람인가 아니면 오직 이슬람 형제애 때문인가
     
아이쿠 16-12-21 11:52
   
시리아 정부군(시아파)
시리아 반군(수니파) = 터키(수니파)

시라아는 독재정권과 국민들의 싸움이 아닙니다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리전입니다

시아파의 주축인 이란 이라크 그리고 이란과 사이가 돈독한 러시아가 정부군을 지원하고
수니파의 주축인 사우디 터키등이 반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할게없음 16-12-21 03:10
   
러시아 성님들이 이 기회에 이슬람 무리들 좀 싹 처단했으면.
백마탄유라 16-12-21 09:08
   
난 저 범인을 비난하기가 좀 그런게...
이번 총격은 민간인을 향한 공격도 아니었고 알레포에서 러시아의 폭격으로 죽어간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안중근이랑 대입되는 상황임
게다가 총격 후 저 사람이 외친 메세지도  "시리아 알레포를 잊지 말라" 였음
     
구름위하늘 16-12-21 14:13
   
문제는 저 분이 시리아 사람이였다면 이해가 되는데
정작 터키 사람이라는 점.

종교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남의 나라에서 발생한 일을
엉뚱한 나라 사람이 테러를 한 건데...

이해할 점인지는 모르겠음.
반서 16-12-21 22:29
   
외국나이 22살이면 24살인가요? ㅋㅋㅋ

헐 진짜 외국애들이 성숙해보이긴 하는구나